[2018-0415-일] Burn Out

새학기 들어와서 공통사회를 맡게 되면서

주당 수업 시수만 21시간이 되었다.

그 외에 회의도 있고

개별상담도 있고...

지난 주에 조금 여유가 생겨

겨우 [침입종 인간] 한 권 읽었다.

넷플릭스 위주로 영화나 외국드라마 보기

그냥 킬링타임용도 있고, 제대로 감동을 주는 것도 있고...

이것도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정리 못하겠다.

4.6금 홈랜드 시즌7-8

4.7토 파국-곽부성 주연 - 오락물(한국영화 리메이크라는데 모르겠음 - 쿠알라룸푸르)

4.8일 First Match - 유일한 학교대표 여자 레승링 선수 - 미국 흑인 가정 해체

4.15일 홈랜드 시즌7-9

홈랜드 시즌7은 가짜뉴스 이야기인데

실감난다. 낚아지 말아야지!

루프박스와 가로바 선택으로 거의 주말을 보냈다.

야카파 휘습버  S44 + 툴레 퍼시픽 780 DS(49만원)으로 거의 굳혔다가

피트레스 140 소프트루프파스에 흔들

다시 가지고 있는 라이트라인기어 루프백 잘 쓰자로 결론

다시 코토 어트랙션 460에 관심.

어떻게 될까?

아무튼 5월 19일에서 22일 3박 4일

두산분교 오토캠핑장 특별활동실 예약.

로크포트 가져가면 좋겠다.

22일 월요일은 캠핑장에서 출퇴근해야 한다.

빛나와 바다는 재량 휴일.

내일은 제주도 배편 예약...

주말에는 이런 생각들

주중에는 오로지 학교 수업

살만 계속 찌고 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먹고

트레일러파크보이스 보는 재미에 걷기도 등한시 하고 있다.

시즌12-8까지 왔다.

중간고사 시작하고

10학년 수학여행 가면 당분간 좀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주말 캠핑장 가는 희망으로 잘 견디고 있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