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아침
바람이 완전 잦아짐.
어제 많이들 철수
한산하고 조용한 분위기
혼자 법흥사 다녀옴(왕복 50km)
6시 반
혼자 법흥사로 출발
8시 반 귀환
아침식사
철수 다 한 후
놀이방에서 풍금치고 탁구
신림 황제수제돈가스에 들려서 점심식사
3박 4일 캠핑 종료
감악산캠핑숲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감악산의 아기자기함이 더 좋게 느껴짐
애들이 조금 심심해 하는 것 같고
하지만 사이트가 진짜 넓고
밤에 조용하고, 화장실 및 샤워실 물이 콸콸나오는 것은 두산분교의 장점
여름철 최성수기에도 그렇게 붐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듯....
감악산캠핑숲보다는 확실히 멀다는 느낌.
15km 정도 더 가는데 체감은 30분 이상.
'즐거운캠핑 > C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530-수] 로크포트 도착 & 첫 개시(6.2.토) (0) | 2018.06.01 |
---|---|
[영상][2018-0522-화] 풍금 & 탁구 (0) | 2018.05.23 |
[2018-0521-월] 두산분교오토캠핑장(#17)-캠프파이어 (0) | 2018.05.23 |
[2018-0520-일] 두산분교오토캠핑장(#16)- 올챙이잡기 (0) | 2018.05.23 |
[2018-0519-토] 두산분교오토캠핑장(#15)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