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캠핑/2018 제주보름살이

[#04][2018-0727-금][3] 해질녘 함덕

중복이라 네네치킨 포장 주문하러 함덕에 나감

기다리는 동안 함덕 한 바퀴 둘러봄

프랜차이즈 가게와 동네 가게의 치열한 경쟁

목이 좋은 곳부터 서서히 프랜차이즈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음.


당장 나만해도 동네치킨가게 가지 않고

프랜차이즈 치킨 가게로..

처남이 애들 봐줄 수 있으니

정여사랑 밤에 함덕에 나와봐야겠다.


시스템이 바뀐 제주 버스 한 번 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