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18-0727-금][1] 절물오름

6시에 일어나 오늘 아침 오름등반은 포기

그러나 절물오름이 자연휴양림 안에 있어

어차피 7시부터 입장가능하다는 것을 발견

누나네와 절물오름으로 향함.

누나네는 오늘은 렌트카 빌려서 이곳저곳 돌아볼 예정.

입구부터 굼부리까지 계속 그늘

굼부리 전망대 부분만 햇볕

구름이 끼어서 한라산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까움.

숲해설도 있으니 빛나, 바다와 함께 다시 와야겠다.

날씨 좋은날 꼭 멋진 조망을 구경해야지

왕복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가벼운 오름

하지만 전망은 진짜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