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2][2019-0104-금] 전국지리교사대회 경북대회(경주)

전국지리교사 대회 참가

시외버스로 갈까 자차로 갈까 고민 많이 했다.

결국 시외버스로...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뚫려 자차도 수월할 뻔 했다.

보문단지에서 한우 비빔밥으로 점심

경주 정말 더웠다.

날싸도 좋았고...

대회장이 The-K 호텔 앞에 있는 황릉원.

각 지자체별로 지리교사연구회가 있다.

인천, 충북(충주), 강원(강릉) 대회에 이어 4번째 참가

동기 권오미, 이선경

후배 박상용(87), 임재영(04) 선생님 만남.

신라원 진병길 원장님의 경주의 역사와 문화 강의

지진으로 많은 불상들이 훼손되었음직 하다.

이승호 교수님의 폭염과 한파에 관한 강의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조명희 교수님의 위성이용 사례

아! 정말 개척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로서 폭이 좁은 지리학계에 대한 우려와 일침.

젊어서 이 강의 들었다면 혹해서 이길로 갈수도 있었을 것 같다.

자기전에 보문단지 

나홀로 산책

한국은 진짜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