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6][2019-0108-화] 행구동->중앙시장 왕복 with 미숙/ 알라바마 vs 크렘슨(11km)

일단 점심먹을 곳을 반환점으로 해서 걷기

오늘은 강원감영터 앞 가츠당으로 결정

돌아오는 길에 화장실에도 들림겸

시훈이네 가서 커피 한 잔 마심.

바다는 친구집에 놀러가고

빛나는 피아노 학원 다녀온 후 집으로...

SG마트에 들려 장보고 배달시킨 후 집으로

무려 11km 걸음.

어느새 옛 시청 자리에 주상복합건물이 높게 올라갔다.

약간 생뚱맞다. 그리고 주변 교통란이 엄청날 것 같다.

강변도로에 수문이 생겼다.

예전엔 계단으로 다녔는데

특이하게 도로 아래에 상가가 형성되어 있음.

가츠당 메뉴

11시 50분인데 많은 좌석이 차 있음.

감영터도 새단장

얼마 전에 화재가 난 중앙시장 2층

미로시장 구경

점점 상권이 축소되고 있는 것이 실감났다.

=======================================================================================

아침 10시에 알라바마와 크림슨 칼리지풋볼 결승전 보려고 시도하였으나

사이트 제대로 찾지 못해서 포기하고 산책나감.

돌아와서 45분짜리 하이라이트 시청

크림슨 디펜스의 압승.

알라바마 감독의 실패

후반전부터 허트를 QB로 기용했어야 함. 

작년 반대로....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