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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9

[방학#26][2019-0128-월][1] 원주->영주->(경북선)->김천

원주->영주 : 중앙선(만당 해장국)

영주->김천 : 경북선(직지사 답사)

김천->대전 : 경부선을 일정 짬.


아침 7시 집을 나서다.





우리동네 버스시스템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줄 몰랐다.

1991년 일본 교토에 갔을 때 가장 놀란 것은 이런 시스템을 그때 하고 있었다는 것.







원주역 앞에서...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Rx100M4 초점 및 원근조절 기능 상실

한 번 고장나서 유상수리 했는데 똑같은 현상.

아! 블라디보스톡까지 V30으로 해결해야 할 수도 있겠다.








우리집






통근기차라 반곡역에 8시에 도착

많은 사람들이 내렸다.

서울에서 살렵니다.










또아리터널을 이용하여

치악재 넘어가는 중







신림주변 들

점점 밭을 변하고 있다.







제천~원주간 중앙선 복선철도

서원주역사가 지어지지 않아

개통이 1년 정도 미뤄진다고...








도담삼봉 근처 시멘트 공장
















도담~영천간 중앙선 복선공사 현장.

안동은 진짜 서울에서 2시간대가 될 것 같다.









죽령터널 통과하여 풍기땅

인삼밭 보인다.







들판에 솟아오른

영주시 스카이라인










영주역까지 전기기관차가 끌고

여기서 안동까지는 디젤기관차가 끈다.

기관차 교체 중










영주시 인구가 가장 많았을 때는 18만명 정도

















홈플러스 맞은편에 있는 동네마트











지난번 충북선에 이어

이번에는 경북선에 도전

충북선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한 칸에 3분의 1정도 승차


점촌에서 거의 다 내리고

다시 반 정도가 탐.

그리고 상주에서 다시 반 정도 타서 거의 만석


작년까지 부산까지 가는 기차도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영주-김천 구간은 셔틀기차 개념으로 운행









도담~영천간 철로







예천까지는 낙동강을 따라서 이동





군위원들로 유명한 예천








점촌역

석탄의 고장












김천역에는 무인보관소 있음.

카메라 고치러 대전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짐 보관하고 직지사로 향함.








역사 내에서는 아주 썰렁한 느끼이었는데

나오니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었음.






직지사 가는 버스 자주 있음.

25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