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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전라도

[2019-0129-화][전북][군산][2] 철길마을->복성루->역전시장











이름이 역전종합시장인 것으로 보아

이 근처에 예전에는 역이 있었나 보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으로 들어가는 쇠락하는 전통시장이 느껴졌음.









오래된 집들을 철거하고 공터를 만들어

공용주차장 시설로 활용

도시재생의 손길이 곳곳에 느껴졌음.





복성루 2시반쯤에 갔는데

여전히 줄이 길었음.

3시에서 5시 사이에 대부분 음식점이 영업을 하지 않아서 고전함.
















망해가는 물빛거리






































근대역사박물관 건너편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아주 늦은 점심먹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초밥.

어제보다 훨씬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