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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0-0426-일] 강천섬 라이딩(17.5km)

어제 라이딩 다녀온 후

차에 자전거 그대로 둠

 





한 대 더 들어갈 공간은 없음

25년 미국 LA에서 구입한 자전거

조금 무겁지만 구동계는 시마노 Alvio

당시에 299달러에 구입

오늘 기름칠 좀 함.

주로 원주천에서 탈 예정





일단 모닝라이딩

아침 라이딩은 확실히 춥다.

걷는 것이 좋다.







빛나, 바다와 함께 강천보로 출동

자전거 대여가 아주 다양해졌다.

오후에 돌아오니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짐








확실히 경치도 좋고 도로 사정도 좋다.

단점은 거리가 짧다는 것









여강길 입구에서 자전거 도로 끝.

강천섬에 사람들 정말 많았다.

단점은 화장실 하나.

길제 줄이 늘어섬











돌아오는 길에 강천섬에서 잠시 휴식







강천보 편의점에서 즉석 라면

참깨라면(바다). 삼양라면(빛나), 마파(문근)

오늘은 순전히 즉석라면 먹으러 옴.

앞으로는 원주천에 열심히 타기로 함.

원정 라이딩은 아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