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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1

[걷기][2021-0122-금] 봄같은 날씨-아침 산책(9.3km)

그저께 자전거탄 후유증에다가

어제 비가 내려서 충분히 휴식

아침부터 기운이 난다.

기온도 많이 따뜻해 진 영상기온

 

 

 

아침 7시에 집을 나섬

수가성 가서 곱창순두부 먹어야지!

 

 

 

일단은 살짝 중무장 복장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온듯한 느낌

안개가 껴서 조금 날이 어둡다.

 

 

 

화덕생선구이는 새로 옆집으로 이사오신 분이 운영하는 곳.

밤새 네온사인은 켜두나 보다.

 

 

 

인구 35만명 원주시 예산은

1조 5천억원

 

 

 

원주천에 나가니 봄기운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다.

 

 

 

 

저승가는 지름길

덧붙인다면 이어폰 끼고

 

 

 

원주천 자전거 도로

 

 

 

요즘 보기드문 수퍼마켓

21시는 9시까지 영업한다는 뜻인가?

 

 

 

구원주여고와 원주고는 길을 하나 두고 양쪽에 위치

여전히 학원들의 입지가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인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꿋꿋이 버티고 있다.

나도 은퇴하면 1인 여행사 해야할 것 같다.

 

 

 

 

수가성. 밤에 영업하고

이제 청소하는 중. 아침 8시인데

결국 아침을 먹지 못했다.

 

 

 

원주 추어탕은 11시부터 영업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은 거의 없다.

 

 

 

빵집도 10시부터 영업 시작

현재는 준비 중

 

 

 

다리는 사람만 건너는 걷이 아니라

전기, 가스, 수도도 함께 건넌다.

 

 

 

통근갈비, 아침백반 많이 고민했지만

그냥 집에 가서 아침 먹기로

 

 

 

혼다 큐브. 

오토바이들이 모두 안장을 들어 놓았다.

안장 습기를 방지하려고 그러나?

핸들쪽은 비닐로 감싼다.

 

 

집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