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2][2021-0122-금] 한달 만에 전가족 캠핑

금요일 점심 황태해장라면을 먹고
둘 다 학원 다녀옴

 

 

앞으로 얼굴 사진은 턱 위쪽으로만

 

 

 

이중턱과 목주름

 

 

오후에 혼자 캠핑장 가려고 했으나

강바다와 둘이 가기로 결정

저녁먹고 DB:오리온 KBL이 너무 재미있어 종료 시간까지 봄
92:90 동부 승리. 1초전 두경민의 재치 있는 버저비터

연장전 갔으면 보지않고 출발하기로 했는데... 다행

 

9시에 닭강정 사서 출발하려는 순간

차 창문을 두드리는 빛나와 미숙

쩝...

 

 

 

9시 55분에 캠핑장에서 닭강정 파티

 

 

토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사

강빛나는 다시 닭강정으로 아침식사

 

 

 

금요일, 토요일 완전히 봄기운 완연함.

 

 

 

닭강정 먹고, 아침식사로 토스트

 

 

 

문을 닫으면 덥고

난로를 끄면 춥고

할 수없이 난로켜고 문 열어 놓기

그런 계절이다.

 

 

 

한 달만에 만난 한유주

강빛나와 하루 종일 붙어 있음

강바다는 지후가 나타나는 2시까지 쓸쓸하게 지냄

 

 

 

점심으로 목살 BBQ

 

 

 

원래는 점심 먹고 정리하고 나오려고 했으나

지후가 오고, 빛나도 유주와 계속 재미있게 놀아서

저녁먹고 8시에 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