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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904-토] 제천역->갑산재->가대교->단양역(42km)

지난번에 영월갈 때 2번까지 간다음 북쪽으로

오늘은 똑같은 코스로 가서 단양역으로

 

 

 

7시에 도착하여

시락국으로 아침식사

 

 

 

어영부영하다가

8시 20분에 라이딩 시작

3시간 반만에 가야한다.

 

 

 

네이버에는 2시간 52분 제시하지만

나는 평소에 10km에 한 시간 잡아야 한다.

줄이는 방법은 사진 찍지 않기...

 

 

 

시락국

오늘따라 맛이 덜하다.

 

 

 

 

8시 20분 출발

청량리행 첫차에 주차장 만차되는 듯...

겨우 한 자리 잡았다.

 

 

 

9시 30분 갑산재 도착

사진찍지 않고 그냥 달림

투어링 9단으로 무리다.

끌바하다가 중간에 다시 탔는데

토할뻔 했음.

 

 

 

 

내리막을 막달려 10시 20분 가대교를 통해 남한강 건넘

 

 

 

네이버 지도 검색하니 14km 남았다고 나온다.

터널 2개 통과하는 길

우회도로는 조금 더 걸리고 언덕길이다.

 

 

 

뒤에 다리 건너면 터널 2개 통과

앞에 다리 건너면 터널 1개 통과

우회도로 언덕길 올라가는 중

 

 

 

하늘에 찍힌 점은

패러글라이딩

 

 

 

단양시내 보임

다리를 건너지 않고 쭉가도 단양역으로 이어진다.

라이딩코스로는 강을 건너지 않는 것이 더 좋아보인다.

 

 

 

체험 패러글라이딩 하러 온 젊은이들이 많다.

그들을 대상하는 각종 음식점도 즐비하다.

 

 

 

멀리 스카이워크 보인다.

아래쪽 자전거길로 가도 된다.

 

 

 

단양에서 출발해서 주변을 돌고 

다시 회항하는 유람선

 

 

 

11시 40분 단양역 도착

기차는 11시 53분 출발

 

 

 

단양주변을 둘러봐도 얼추 40km 라이딩 코스가 될 것 같다.

자전거도로도 잘 조성되어 있는 편.

강바다랑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제천도착하여 권초밥 갔으나

업종변경 중...

 

 

 

캠핑장 근처에서 볶은밥으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