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자전거여행

[2021-0923-목] 횡성읍->횡성역->반곡저수지->횡성댐->횡성읍(45km)

학생들 편안한 귀가를 위해 명절+2일째 귀교

하루를 더 쉬게 되었다.

지난번에 아쉬움을 남겼던 횡성라이딩 도전

 

 

 

횡성쳬육공원에 주차

오늘의 자전거는 볼트9

약간 흐린 날씨에 바람 조금

라이딩하기에 딱 좋은 날씨

 

 

 

걷기 코스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 라이딩이 가능하다.

 

 

 

횡성의 서쪽으로 섬강이 흐르고

남쪽에서 전천이 섬강으로 들어간다.

 

 

 

횡성 시가지

 

 

 

 

 

 

 

 

파노라마로 촬영

 

 

 

자동차 전용도로의 옆면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횡성역 올라가는 길

자전거 도로가 조금 더 연결되어 있고

공도로 돌아서 횡성역으로 올 수 있다.

 

 

 

강남쪽에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전천, 섬강 합류점의 도보 다리

아직 개통전

 

 

 

남한강 합류점까지 49km

만만치 않은 고개를 4개 넘어야 하고

공도 구간도 꽤 많다.

 

 

 

멀리 치악산이 보인다.

전투기 연습으로 무지하게 시끄러웠음.

 

 

 

반곡저수지

 

 

 

횡성읍내 다시 진입

 

 

 

건너편엔 도보 오솔길

 

 

 

 

 

경치 좋은 강변엔 전원주택단지가 꽤 많았다.

 

 

 

횡성댐까지 9km

갈때는 멀게 느껴졌는데

돌아올 때는 금방 왔다.

 

 

 

마옥리에서 섬강자전거 도로 종료.

이후에는 공도를 따라 감

횡성댐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 휴게소 있음

커피와 컵라면 등 보급품 판매

 

 

 

 

횡성댐 올라가는 길

차는 거의 다니지 않음

 

 

 

 

마지막 구간

경사도 8.3%

 

 

 

휴게소에서

커피와 보름달 보급

 

 

 

쿠팡 단독으로

샤오미미패드5 정발 상품 판매

성능이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

그리고 강바다 kt M 모바일도 개통

 

 

 

아이들과 오면

마옥리까지만 라이딩해야겠다.

막국수 식당이 세 군데나 있다.

 

 

 

남한강 합류점까지 53km

 

 

 

오늘의 코스

사진 찍느라 쉬엄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