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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1003-일] 덕소역->양평역(37km)

개천절 라이딩

대체휴일로 월요일 휴일

기념으로 100km 라이딩 계획

 

 

 

덕소역에서 서원주역까지 105km

날씨 좋고...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남

캠핑장에서 서원주역까지 7시 14분 기차 타기에 아슬아슬

일단 달려봄

 

 

 

자전거 들고 뛰어서 겨우 승차

완전히 맛탱이 감

거친 호흡, 어질어질한 머리

 

 

 

항상 토요일에 승차했었는데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손님이 훨씬 적음

 

 

 

 

맛탱이 간 얼굴

밖은 안개

 

 

 

 

덕소역 도착

중앙선과 전철이 함께 정차하는 곳...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음

 

 

 

덕소역에서 남한강 자전거길까지는

5분 정도 라이딩이면 진입 가능

 

 

 

 

자전거 들고 계단을 내려가면

자전거도로 진입

 

 

 

 

 

팔당대교 직전

건너편은 미사리

 

 

 

20분 정도 달려

팔당역 부근에서 아침식사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게

자전거를 파킹시키고 자물쇠로 잠그고 번호표까지 제공하는 시스템

 

 

 

 

초계닭칼국수

국물로 진하고 김치가 맛있었음

만두 한 알은 서비스

 

 

 

 

팔당댐

라이더 정말 많았음

 

 

 

 

12시 양평도착하여

버거킹 먹음

가는 날이 장날이라 사람 엄청 많았음.

 

기온도 높아지고 다시 68km 가려니 앞길이 캄캄

남한강변에서 버거킹 먹고

기차표 예약하여 양평역에서 그냥 돌아옴

 

 

 

양평역에서 한강하구까지 100km

다음번엔 양평역->정서진 한 번 도전 계획

100km 라이딩은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한 듯....

 

 

 

계획은 창대했으나

결과는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