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만 자고
아빠, 빛나, 바다는
2022년 1월 1일을 맞이한 후 곧 취침
설날이 되어야지 호랑이해인데...
언론의 이런 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구본연구소에서 들어보니
로마시대에 춘분을 3월 23일로 정하고
거기에서 적당한 지점을 1월 1일로 정한거라고...
지구는 그냥 돌뿐이고
인간들이 편의상 1월 1일을 정함
한파주의보
해뜨는 7시 42분
아무튼 해가 뜨는 것을 볼수 있는 코스로
2022년 첫 걷기 시작
작년엔 1200km 조금 넘게 걸은 기록 남김
올핸 1주일에 30km 정도 걸으면 1500km 넘길 수 있다.
치악산
아직 남아 있는 초승달이 보임
해는 동쪽에서 뜨지 않고 남쪽에서 뜸
치악산과 백운산 사이 남동쪽...
낮에 날씨가 많이 풀림
10시반에 도착하여 저녁 9시까지 캠핑장에서 보냄
빛나와 바다
썰매타기, 축구, 얼음위에서 놀기...
땀을 흘리면 신나게 놀다.
캠핑장 사모님이
만들어 주신
만두국을 저녁으로 먹고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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