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목] 방학 1주차 - 걷기/오십견/풋볼시청

방학 1주차 월요일 아침

혹한 속 걷기 9.15km

 

 

 

쿠팡플레이를 통해 NFL 시청

마지막 경기는 LA 차저스 vs LV 레이더스

레이더스가 연장 종료를 남겨두고 킥으로 3점차로 승리

만약 킥이 실패했다면 동률을 이뤄 차저스와 레이더스가 모두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스틸러스가 떨어지는 상황...

끝까지 차저스가 따라붙어 쫄깃쫄깃...

 

1위팀에 1라운드 휴식을 주면서 7위팀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대진표가 조금 헷갈인다.

부전승한 1위팀은 4위와 5위팀의 승자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만난다.

 

 

 

조금 명확한 대진표

AFC는 테네시와 캔사스시티의 결승전 예상해 본다.

NFC는 아리조나와 탐파베이의 결승전 예상해 본다.

 

최애팀은 AFC캔사스시티와

NFC 제일런허트가 있는 필라델피아와 머레이가 있는 아리조나...

젊은 쿼터백들이 있는 팀들이 다이나믹하다.

톰브래들리가 무섭긴 하다.

 

 

 

월요일 오후 정형외과 가서 오십견 판정

물리치료 받고 약먹으니 올라가지 않던 팔이 올라간다.

잘 때 통증도 사라지고...

도수치료 6회 예정

 

 

 

팔안마 1시간...

돌릴 수 있는 방향으로 모두 돌린다.

많이 사용해서 다친 줄 알았는데

사용하지 않아서 혹은 갑상선약과 당뇨약의 후유증으로 협착된 것...

움직일 수 있도록 운동.,..

 

 

 

Monday Night Football 시간에 이루어진

대학미식축구 결승전

수비 중심으로 팽팽하게 전개되다가 4쿼터에 불독스가 공수에서 압도

블랙티비를 통해 시청...

화질은 조금 구리지만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행복

 

 

 

집전화 해지

1만원 전후로 KT에 바치고 있었다,

 

 

 

화요일 오후 정미숙과 동네 한바퀴

지난 밤에 눈이 와서 눈길도 좀 있었음.

 

 

 

수요일 아침

다시 한파주의보

 

 

 

조금 쉬었다가 9시에 집을 나섬

 

 

 

조촐한 동네 성황당

 

 

기록은 남았는데

지도는 전화기 몇번꺼져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코스가 아주 마음에 든다.

사람도 거의 없고...

방학 동안에 애용할 코스... 

거리도 딱 10km

 

 

 

KT 이동전화 1월 18일 종료다.

ktM모바일로 갈아탈 예정

유심칩은 주문해서 받았는데 번호이동 신청하다가

갑자기 아직 계약기간 끝나지 않았다는 현타가 와서 중단.

기다려야 한다.

 

 

 

어제는 인터넷과 TV 해지에 대해서 고민

예전에는 약정 끝나면 해지하고 바로 재가입하면서 상품권 받았는데

요즘은 같은 회사로는 9개월 기다려서 가입가능하다고...

 

SKT로 갈라타면 현금 46만원 지급... 

그런데 NAS 연결을 다시 해야한다.

그리고 요금도 현재보다 1만원 정도 더 올라가는 것 같고..

그래도 3년이면 10만원 절약된다.

일단 핸드폰부터 해결하고 나서 다음에 생각해 봐야겠다.

마일리지도 12만원이나 쌓여있다.

 

 

 

일단 정여사 ktm 모바일로 번호이동.

유심신청하면 하루만에 오고, 집에서 간단하게 인터넷을 통해 셀프개통 가능...

강빛나, 강바다, 정미숙 모두 같은 요금제

 

 

 

kt에서 같은 데이터와 문자, 통화로 부가세 포함 56,000원이다.

1년 약정하면 25% 할인...

한달에 15,000원 정도 저렴하다.

빛나, 바다 사용한지 꽤 됐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다.

1월 19일 나는 번호 이동 예정

 

 

일본 SF

휴먼노이드가 너무 아재다.

 

 

시카고

살벌한 동네

 

 

 

목요일

도수치료

다른 치료사가 오셨는데 무지하게 아팠다.

 

 

 

 

어제 걸은 코스 10.1km

구글지도에서 기록을 찾았다.

 

 

 

오늘 걸은 코스 

반대로 거의 비슷하게 걸었는데 12.7km 나왔다.

걸음수는 만보 정도 차이...

 

쿠우쿠우에서 점심 먹은 것 

모두 소화시켰다.

 

내일은 일부 구간 기차길을 따라서 걸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