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둘레길 서마니강변길 걷기
캠핑장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황둔 하나로마트에서 시작...
지도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조금 헷갈렸음
황둔에서 초치까지 코스는 둘레길에 해당하지 않았는데
그걸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음.
하나로마트에서 초치까지는 약 5km
4km 포장 마을길, 1km 정도 급경산 오솔길
황둔 하나로마트에 주차
황둔중학교 통과
포장 마을길이 쭉 이어짐
안내표식도 잘 되어 있음
포장도로 끝나고 오솔길 시작
당 떨어져서 돌아갈까 고민 많이 함.
초치 도착.
여기서 안내도 보고 전반적을 감을 잡음.
4코스와 5코스의 기종점 초치.
산중턱에 위치한 것이 생뚱맞음.
쉴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음
중골전망쉽터로 올라가는 급경사
응달에는 눈들이 많이 쌓여 있었음.
중골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감악산
앞쪽에 임도가 언제가는 피노키오 캠핑장쪽으로 이어지면
서마니강변길 코스는 인기를 잃을 듯
중골전망대 이후는 지루했음
응달이라 눈도 많이 쌓여있고, 추웠음.
중간에 골짜기로 내려와서
황둔수타짬뽕에서 포장해서
캠핑장으로....
중간에 내려온 코스
지도에서는 황둔에서 두산리까지
뭔가 도로가 있을 듯한 느낌
도보로는 가능
3시간 반동안
14km 걸음.
급경사 두 군데 정도
안내도의 위쪽이 북쪽이 아니라 조금 헷갈림
갈림길에 한 번은 안내표지판이 없고
두 번째는 내려가는 길 안내가 없었음.
대충 계곡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니 다행히 작은 도로가 있었음.
다음번에 시도할 코스
섬안이 버스종점까지 가서 황둔까지 걸어오는 코스
두산리에서 초치로 넘어오는 코스
나중에
황둔-초치-태종대-곧은재-행구동도 가능할 듯...
가을에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https://blog.naver.com/open5977/22239511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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