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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0312-토] 서원주->양평_#2(투어링, 70km)

낮기온이 엄청 올라가는 것으로 예보

바람은 남풍 약간

 

 

 

9시 20분 기차로 출발

토요일이라 일요일보다는 손님이 많음

거의 만석

 

 

 

캠핑장에서 출발

8시 20분 전에 출발하면 기차 시간에 딱 맞을 듯

오늘은 8시 10분에 출발

 

 

 

여주보에서 간단하게 보급

47km 지점이 송담추어탕에서 점심

밥먹고 나니 확실히 힘들다.

다음부터는 그냥 패스 예정...

 

 

 

오늘은 통 추어탕.

일반 추어탕이 나은 듯...

 

 

 

타고오는 내내 부릉이 와디즈펀드 생각

부릉이2, 딥그린으로 결정...

취소할 수 있는 기회는 아직 있으니까...

 

로드타는 사람들처럼 스피드가 목적이 아니라

세상구경이 목적인데, 언덕길이 너무 힘들어 코스가 한정된다.

벤츠사는 것도 아닌데 고민을 너무 많이 했다.

 

U22 3세대 결제&취소->듄드라이브 3세대 2달 고민-> 프라텔로 FEM 성수동의 자전거샵까지 알아봄.

결국 언덕길에 강하다는 부릉이2로 선택...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