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바다. 빛나. 미숙 집으로 돌아감
솔캠 시작
일단 밀린 홈페이지 콘텐츠 업로드
업무포털 접속 가능
조용한 월요일 아침
푹 휴식...
오후에 주천으로 산책을 나갔으나
산책은 하지 않고 부식만 사가지고 옴
월요일 오후에 모든 캠퍼 체크아웃
사장님과 나만 남음.
화요일 아침 꽈배기로 가볍게 아침식사
코로나 4차 접종 안내문 옴
8월 2일로 신림에 예약
여차하면 전화하고 당일 접종할 예정
비가 올듯 올듯 오지 않고 있어 어디 나가기가 어설픔
그리고 자전거 용품들이 오늘 본격적으로 도착할 예정
내일은 오후에 출근
11시쯤 감악산 오르기로 결정
임도로 가려고 했으니 해가 나서 감악산으로 선택
나무가 해를 가려줘 계곡정상까지 그늘
너럭바위 도착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능선코스로 내려올 것도 생각했으나
날이 그렇게 맑지 않아서 시계가 좋지 않아
짱구 먹고 내려오기로 결정
내려오는 길에 거의 탈진
신림 황제돈까스 가서 돈까스 먹고 사라남
팥빙수까지 포장해 와서 캠핑장에서 먹음
살았다.
택배들도 모두 도착
작업 시작
수요일 아침
어제 저녁에 이랑이 엄마가 가져다준 음식으로 아점
오란씨는 황제돈까스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것.
자전거도 수리 완료
내일부터는 또 라이딩이다.
라디오에서 들은 한겨레문학상 수상장 안내에 귀가 솔깃...
올해 작품은 아지 ebook으로 발행되지 않음
과거 수상작 구입
자기 전에 누워서 주로 읽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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