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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2

[2022-1127-일] 중앙선 폐선 걷기

월드컵 개막했다.

하루에 4경기 한다. 한국시간으로 7시, 11시, 1시, 4시

3시간마다 한 경기씩...

교체가 5명까지 가능해서 그런지 마지막 30분에 많이 일들이 일어난다.

30분 시청... 2시간 30분 취침....

 

 

 

혹은 유튜브 보면서 화면으로만 월드컵 시청

네이버에서 3사 방송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

한준희(kbs)와 박문성(mbc)의 해설이 나에게는 가장 만족스럽다.

 

 

 

토요일 아침 날씨가 엄청 온화해서

새벽에 걷고, 바로 자전거 탈 예정으로 집에서 7시에 나섬

 

 

 

중앙선 폐선길로 들어감

 

 

 

철교 건너는데 정미숙에게서 전화가 와서

아라 어린이집쪽으로 방향 전환

 

 

 

멀리 보이는 우리집

 

 

 

SG마트 부근에서 아침식사

2주 연속

 

 

 

저녁에 한파주의보 발효

소초클럽 정기총회 다녀옴
장양리 반곡회관...

캠핑장은 한 주 휴식

 

겨울철 계획

금요일 저녁 집에서

토요일 오전 걷기

토요일 오후 캠핑장으로

일요일 오전 퇴실

일요일 오후 라이딩 예정

 

 

 

일요일 아침

어제보다 무려 10도 정도 낮다.

기온 올라올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출발

 

 

 

정여사 오늘은 처음부터 따라 나섬

 

 

 

중앙선 폐선을 따라 원주천까지 걸음

 

 

 

도로 때문에 철길이 완전히 사라진 곳도 있음

 

 

 

봉산동 터널 통과

 

 

 

원주천 진입

 

 

 

하정원 미용실 가서 머리 깎음

 

 

 

새로 입주하는 매머드급 오피스텔 지나는데

갈비냄새가 나서 무한리필 가게에 가서 점심 식사

 

 

 

낮술까지

오후 라이딩을 글렀군!

 

 

 

배불러서 억지로

집까지 걸어옴.

이틀 연속 30리씩 걸음

총합 60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