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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3

[2023-0101-일] 신년 걷기 & 집안 정리

12월 31일 10시에 취침

강바다가 12시 10분에 깨움

다시 잠.

 

음력 1월 1일이 되어야지 계묘년인데...

일본은 양력 1월 1일을 계묘년하기로 예전에 퉁침.

 

 

 

마치 봄날씨처럼 따뜻해짐

7시 30분에 집출발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없었음.

 

 

 

행구수변공원에 치악산 일출을 보러온 사람들이 꽤 있었음.

 

 

 

폐선 걷다가 정미숙 전화 받음

부영아파트 앞에서 접선

 

 

 

올라오는 길에

떡국용 떡을 구입

 

 

 

활기차게 2023년 시작

 

 

 

강빛나 놀러간 틈을 타서 대대적인 방정리

각방을 줬더니 둘 다 문잠그고 방에서 나오지를 않음

자는 방과 공부방을 분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 타려고 했으나

아침 걷기와 노동으로 허리가 아파서

강바다와 햄버거 먹으러 나섬

 

 

 

내친 김에 홈플러스 가서 이것저것 구입

방학 같은 휴일

하지만 내일 출근

강바다만 집에서 뒹굴뒹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