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월요일 오전 NFL 8강전 시청
4경기 모두 승부가 너무 일찍 결정나 버렸다.
작년엔 박빙 경기들이 많았는데...
캔사스와 신시네티
필라델피아와 샌프란시스코
캔사스와 필라델피아 양대 리그 1위팀들의 슈퍼볼 예상해 본다.
올해도 역시 쿠팡플레이로 라이브 시청
설연휴 3일째 날씨가 따뜻하다.
점심 먹고 빛나, 바다와 걸어서 서점에 감.
서점 건너편 메가커피에서 음료와 간식
빛나와 바다는 다이소 들리고, 나는 혁신도시로 계속 걷기
성황림
혁신도시와 원주천 사이의 군부대 지역과 자연부락 지역이 곧 재개발 되나 보다.
혁신도시와 치악산 능선
가족 단위의 산책객들이 많았다.
올해 들어 가장 길게 걸었다.
연휴 마지막 날 강추위
제주도는 바람까지 불어서 모든 항공편 결항
11시 정각에 장가네 보리밭가서 아점
돌아오는 길에 맞바람에 이마 깨질뻔...
진짜 춥다.
그래도 저녁에는 빛나, 바다와 소초클럽 다녀옴
연휴 끝나고 수요일 일상으로 돌아옴
정미숙만 방과후 전래놀이 교사 출근
연휴 내내 차에 시종을 걸지 않아서 배터리 방전
내 차로 출근하고, 보험 긴급출동 이용
어제보다는 날이 좀 풀렸다.
차 갖다주러 간 김에
프랭크버거와 국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국수집 들림
아! 햄버거 먹을 걸...
제주도나 오키나와에서 먹은 국수 맛이 나지 않는다.
국수는 섬에서...
홈플러스 들렸다가
영서고등학교에 주차하고 금대리 걸음
중앙선 폐선로와 원주천 사이의 산과 들이 만나는 곳을 따라 자연부락들이 있고
해미산성길이라는 명칭으로 금대초까지 이어진다.
돌아오는 길은 오늘도 맞바람
서늘함에 오늘은 코가 떨어지는 줄 알았다.
집에서 왕복 19km
자전거로 다녔는데 걸어가도 재미있을 것 같다.
올때 혁신도시 들려서 식사.
그리고 반환점이 날으는 자전거라 음료 및 스낵 섭취 가능하다.
내일 도전 예정.
어제부터 추억소환
진짜 재미있다.
https://www.youtube.com/@lunolacus
'나그네쉼터 > D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4_소풍][2023-0128-토] 토요걷기(13.8km)/ 심심한 캠핑장 (0) | 2023.01.28 |
---|---|
[2023-0127-금] 설중 걷기/ 불금 레슨 (0) | 2023.01.28 |
[2023-0121-토] 걷기(w11_101) & 캠#3_소풍 (0) | 2023.01.22 |
[2023-0118-수] 58세 시작(w8_10km)/ 대오갈비 (0) | 2023.01.18 |
[2023-0108-일] W3(11km)_W4(14.5km)_43.5km (0) | 2023.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