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금요일 개학
20명을 수용할 수 있게 연구실 자리 배치
4년 동안 거의 사무실로 이용했는데, 올해부터는 강의실로 주로 사용한다.
언제 옮길지 모르지만...
토요일 입춘
여전히 춥다.
전기자전거로 장거리 라이딩 가기 전까지는
토요일 아침에 13km 내외를 걸은 후 캠핑장으로 간다.
직장인으로써 일주일 중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다.
나머지 세 식구는 잔다.
자식들도 취향이 있다. 존중하자.
6시 47분 출발
아직도 캄캄한데 사진은 여명으로 나온다.
조만간 스마트폰 구입 예정
목 부분을 많이 보강했다.
솥뚜껑 생삽겹살 먹으러 한 번 가야하는데...
사실상 조리법 배우러 가는거다.
캠핑장에서 제대로 사용하려고
7km, 한 시간 반 정도 걸으면 여기 도착한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황태 콩나물 해장국
5천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6,500원이다.
그래도 엄청 저렴하다.
혁신도시가 아침 걷기에 매력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깨끗한 화장실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보릿고개 꽤 인기 있는 식당
여기도 초창기에 인기 있었는데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망했다.
빛나, 바다와 함께 캠핑장으로
햇살이 너무 좋다. 바로 맥주 한 잔 마시고 낮잠
정미숙은 집에서 휴식
강바다는 매번 개울에 가서 빠진다.
스마트 TV 정말 유용하다.
블루투스까지 되어서 밤에는 헤드폰으로 시청
신림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삼겹살로 저녁식사
두툼한 것이 딱 내스타일. 맛도 좋다.
간단하게 저녁 먹고
10시쯤 야식으로 컵라면 하나씩...
12시에 취침.
2023년에 처음으로 캠핑장에서 잔다.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강바다 조금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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