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골장어나라에 점심 특선 먹으러 감.
1시 반쯤 도착했는데 점심 특선을 1시까지...
하지만 사장님이 주문 받아주심.
산책할 때 매번 지나가는 곳인데
처음으로 들려봄
장어탕과 장어 한마리가 나옴.
깔끔하고, 맛있고, 적당한 양.
정여사 대만족
다 비워 버림
점심 먹고 원주세브란스 병원으로 진료 받으러 감.
월요일, 화요일에는 여러 가지 검사
살짝 수치가 좋지 않아져서 약을 하나 더 추가하고, 다른 하나는 양을 늘림
드라이브 인 약국
약국 이름도 주차편한 약국
무인수납기에서 수납하면 자동으로 약을 미리 조제하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음.
4개월 분 수령
원래 다섯 개 먹었는데 하나 더 늘었다.
이런 봉지가 120개
의료보험에서 약값의 많은 부분을 커버
다음번 진료는 6월 1일...
초강력 스트레스 받는 학교 보직에서 4년 만에 풀려남.
4년 동안 약만 늘어났음.
모든 보직에서 풀려나서 2023년에는 14년만에 담임 맡게 됨.
조금 더 건강하게 조금 더 웃으면서 학교생활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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