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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보라돌이][2023-0619-월] 원주천 야간(26km)

오래간만에 보라돌이 타고 호저대교 왕복으로 다녀옴.

자이언트보다 확실히 무겁다.

다음부터는 자이언트로...

 

 

거의 6개월 만에 보라돌이 운행

 

두 시간 라이딩했다.

땀도 적당히 나고 운동되는 느낌

그리고 다리에 근력이 많이 붙은 느낌도 난다.

 

 

 

금요일 오후 학생들 시험 기간이라

조퇴하여 자동차 수리하고 해가 길어 저녁먹기 전에 금대리 다녀옴.

 

 

마하16 타이어를 빌리봉커스로 바꾸고

안장도 한강 안장으로 교체했다.

속도는 나지 않지만 승차감은 확실히 좋다.

안장은 볼트9에 있는 VIP 안장과 바꿀 예정.

앞으로 가족 라이딩 시에만 이용할 것 같다.

 

 

 

전기자전거 타고 오신 분

계곡에 옷입은 채로 입수...

 

 

 

자전거 도로 일부분이 정비되었다.

거리는 2km 더 먼데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확실히 힘이 많이 든다.

시간도 더 걸리고...

월요일, 금요일 이틀에 걸쳐서 원주천 50km 완주했다.

다음부터는 한 번에...

 

 

 

내일의 코스를 짰다.

부릉이로 다녀오려고 하였으나 싯포스트 배터리 없은 상태에서 

여분의 주배터리 수압에 애매하다. 

계획 수정... 자이언트로 자도따라서 서원주-이포보 왕복 100km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