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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3-0728-금] 의림지-박달재(66km-900m)

아침에 안개비가 내려서

조금 기다렸다가 늦게 출발하여 폭염으로 더위 먹었다.

 

 

10시 용소막 성당에 주차하고 라이딩 시작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고민하다가 시계방향으로 출발

 

 

의림지에서 사진 한 장

의림지에서 제천 시내빠져 나오는 논둑길 앞선 라이더 따라 가다가 발견

 

 

 

박달재 가볍게 넘음

봉양역으로 갈 때 살짝 역주행구간 위험함.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2시 반

백운 동락원에서 콩국수

면빨이 진짜 쫄깃쫄깃하다.

콩국물도 걸죽

 

 

운학재 올라 올 때 배터리가 조금 부족하여

힘을 완전히 받지 못함.

초반에 너무 배터리 많이 사용했다.

배터리 2개 AS간 상태라

주밧과 KTX로 운행

 

 

완전히 더위 먹음

저녁에 편도선이 부어서 밤새 고생...

사다 놓은 고기도 구워먹지 못함.

 

 

스프라켓

11-34t에서

11-32로 교체

1단과 2단의 차이가 너무커서 변속하다가 체인 벗겨질 때가 있다.

32t 파스4로 오로지 못할 곳은 거의 없음.

 

 

 

사장님에게 구리스 얻어서

모터에 구리스칠 해줌.

8200km

지난번엔 5천킬로미터에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