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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자원, 산업, 농작물 등을
지리학적으로 아주 방대하게 잘 분석하였다.
최근 75년이 전지구적으로 인류사에서 가장 잘 산 시기이고
인구증가와 국제적분업이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조만간에 인구가 감소하고
국제적 분업이 깨지면서 각자도생의 날이 올 것인데
자원을 가지고 있거나 그 자원을 옮겨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해군력이 있는 나라들만 살아남고
나머지 국가들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가장 걱정이 없는 나라는 미국...
앞 부분의 분석 부분은 상당히 공감이 가는데
뒷부분 어두운 미래에 관한 예측은 큰 공감이 가지 않는다.
인류는그렇게 호락호락한 종이 아닌데...
그때는 지구별에 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내가 너무 낙관적인가?
2023/09/06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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