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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코코로코투어링][2023-1208-토] 원주천 21km

일요일에 배드민턴 클럽에 행사가 있어서

금요일에 캠핑하고 토요일 오전에 퇴실

원래 걷기 계획은 한라비발디쪽 중앙선을 걸어서 만종까지 돌아보는 것...

그 코스를 자전거로 시도....

 

 

새벽 5시 30분에 캠핑장 온도 12도...

어마어마하게 따뜻하다.

 

 

 

정오쯤 무려 16도까지 올라감

자전거 타지 않을 수 없다.

약간의 미세먼지...

 

 

 

일단은 단디 준비했지만

나중에 더워서 다벗음

 

 

 

오늘의 자전거

코코로코 투어링

얘는 서원주-양평 70km 코스에 딱 맞다.

원주천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듯....(노면이 너무 거침)

 

 

 

1주일마다

중앙선 산책로에 뭔가가 생긴다.

 

 

 

배말타운앞 철교는 올해 안에 철거한다.

 

 

 

원주천의 철교는 철거할 이유가 크게 없을 것 같은데...

이것도 함께 철거하는지 아니면 인도교로 만드는지는 나중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안에 철거되지 않으면 아마도 인도교로 변신....

 

 

 

이 굴다리 서쪽편까지 언덕 공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철거하지 않는 듯....

 

 

 

한라비발디 근처의 산책로

 

 

 

만종으로 가는 철길은 자갈밭으로 그냥 남아 있다.

오늘 걷기 코스로 잡지 않은 것이 잘한 듯....

 

 

 

오래간만에 호호차이나 들려서

잡탕밥 먹었다.

 

 

밥먹고 나오니 2시

쿠팡에서 k리그 승강전 보면서 라이딩

결론은 k1이 아슬아슬하게 모두 이겼다.

강원은 1점차 승리

수원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

 

후반전부터는 집에 도착하여 시청

 

 

 

단계천을 따라 라이딩

주택가에 있어서 걷는 사람들이 많았다.

라이딩하는 것이 살짝 눈치 보이는 정도...

 

 

 

흥양천 합류점에서 회차

 

 

 

땀흘리면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