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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4-0201-목] 원주천 35km

날씨가 너무 좋아 출발.

하지만 조금 늦게 출발하여 갑자기 추워져서 후퇴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음.

 

 

귀국한 화요일 저녁에 반주 한 잔하고

초저녁잠 잔 후 12시 반에 일어나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 시청.

1:1로 극적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승.

 

 

안주는 쵸코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오후 3시반에 매불쇼 딜레이로 들으면서

라이딩 출발

기온만큼 훈훈하지는 않은 것 같다.

 

 

 

9846km로 시즌 시작이다.

 

 

 

베란다에서 충전하기에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서 충전

싯포스트배터리는 겨울에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일반 안장봉 거치.

주배터리와 KTX배터리로 운영.

총 27암페어. 잘 조절하면 100km 정도는 달릴 수 있다.

 

 

전구간이 아스팔트로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승차감이 무지하게 좋아졌다.

 

 

 

신병교육대 행군팀이 호저대교 아래를 걷고 있어 조금 돌아나와서

원주천에서 기념 촬영.

 

 

금대리까지 가려고 나왔지만

추워서 일단 후퇴

 

 

 

그래도 혁신도시쪽으로 살짝 돌아서 옴.

센트럴파크 앞에서 붕어빵 구매.

붕어빵 9개에 6천원이다.

 

 

 

전기자전거는 영상 15도 이상에서...

아! 춥다.

5시 30분 라이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