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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진화하는 진화론 - 스티브존슨(김혜원)[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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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다윈이 쓴 진화의 ‘경전’인《종의 기원》을 영국의 유전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스티브 존스가 유전학을 첨가해 다시 썼다. ‘다윈이 살아 있고 6판(1872년)으로 끝난 《종의 기원》의 최신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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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문남이공에서 추천한 책

양이 방대하여 방학 내내 읽고 2월까지 넘겨서 겨우 마쳤다.

역시 나는 문과 성향이다.

이중톈의 책을 중간에 뚝딱 읽어버렸는데...

 

1859년 다윈이 [종의기원]을 발표할 때부터 가졌던 생각과

최근에 유전학의 발달로 이루어진 성과들

그리고 지질학적 발견까지 망라해서 다루고 있다.

2008년에 발간된 책인데, 그 이후에도 많은 성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튼 어렵게 어렵게 읽었다.

 

잡종 1세대는 생식능력이 없으나

잡종과 잡종은 생식능력이 생기며, 거기에 따라 변이들이 발생하고

이런 변이들이 결국 종의 진화로 이루어진다.

세상의 모든 생물은 어떤 공통된 조상들의 후손이다.

 

당분간은

인문학 책으로 간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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