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꽃샘 추위
원래 주천-영월 30km 걸으려고 했으나 포기
그냥 동네 걷기로...
매불쇼 들으면서 수가성으로 최단거리 직행
수가성 바로 앞에 초밥집 오픈하여 구경
가성비 괜찮은 듯
바다와 함께 조만간에 들려봐야겠다.
언제나처럼 곱창순두부
원주의료원 화장실 이용하고
단구동 상가쪽으로 걸어봄.
1층은 먹거리 중심의 가게
2층부터는 병원아니면 학원
빛나 유모차에 태워서 야간에 산책하던 곳
원주천에 도착해서 보니 8시반
리라이브와 샤오미워치 모두 거리 계산 중단 중...
9시 반 메가박스 혁신도시에서 듄2 조조로 보기로 결정
강바다와 함께 갈까 했는데 강바다 스타일은 아닌 듯(집에 와서 물어보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혁신도시 삼천리 자전거 철수했다.
차는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사람이 걸어다니지는 않는 곳이라
어떤 가게도 잘되지 않을 것 같다.
모가디슈 극장에서 보고
거의 3~4년만에 처음 온 것 같다.
알뜰폰으로 옮겨타면서 극장과는 멀어진 듯...
마침 알뜬폰에서 밀러의 서재 무료 제공이 되어서
책을 찾아서 보니 일단 그래픽으로 요약한 책이 있다.
전화기에서 보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소설 원작...
첫페이지만 읽었는데
영화로 보는 것과는 확실히 서사의 디테일이 다르다.
거의 3시간
9시 25분 영화관 도착
11,000원.
7천원 할 때보고 처음인 듯...
리크라이너 좌석이다.
혁신도시 술집
집이 보인다.
구글지도 내타임라인도 마지막에 끊어졌다.
15km 정도 걸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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