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자전거여행

[아크틱][2024-0406-토] 소사-우천(27KM)

당직근무날

점심 먹으러 아크틱타고 우천 다녀옴

 

 

10년전에 자이언트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한

토픽투어리스트 뒷안장랙 설치

 

 

 

부릉이에는 안장과 부딪혔는데

아크틱에는 딱 맞다.

배터리도 적당한 위치에 장착

 

 

다 된줄 알았는데

랙이 브레이크를 간섭한다.

 

 

 

바퀴와 균형도 맞지 않고

벨로스타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디스크브레이크용 랙이 따로 있다고...

 

 

배터리 사이에 스마트태크를 넣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스마트태크2를 주문했더니 사이즈가 맞이 않는다.

나사를 풀고 안쪽에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다시 시도해볼 예정

 

 

 

디스크브레이크용 랙을 다시 주문

설치하니 균형도 맞고, 브레이크 간섭도 없다.

나중에 펑크 수리 등에서도 수월할 것 같다.

 

 

 

일단 아크틱타고 오전에 학교 순찰 근무

 

 

 

오르트립 가방도 앞쪽 랙에 설치

 

 

 

점심먹으러 우천 중국집에 다녀올 예정

처음이라 배터리 소진 정도가 가늠되지 않는다.

획고 471미터

 

 

 

옷을 조금 얇게 입어서 쌀쌀했다.

 

 

출발

 

 

학교 뒤쪽 계곡길을 따라서 새말로 내려감

 

 

오원저수지 통과 후에는 개울을 따라 간다.

 

 

 

잡탕밥으로 점심

 

 

대미원천을 따라 다시 새말로

 

 

 

배터리칸 3분의2 정도 소진된 상태로 학교 도착

원래 모닝에 실어서 집으로 가지고 오려고 했으나

앞바퀴 빼지 않은 상태로는 모닝에 들어가지 않아서

화요일에 가져 오려고 학교에 두고 옴.

아크틱 이동에는 산타페 사용 예정.

 

부릉이는 스피드센서라 파스를 고정하면

그 이상도 속도가 나지 않지만, 페달링을 조금만 하여도 목표 속도는 지속된다.

그리고 오르막에서 그렇게 힘이 들지 않는다. 다만 배터리가 필요할 뿐...

 

어크틱은 토크센서라 페달링을 쎄게 하면

파스1에서도 25KM 이상까지도 속도가 나온다.

하지만 언덕에서는 페달링을 꽤 많이 해야한다.

스피드센서보다는 일반자전거 메카니즘에 훨씬 가까운 것 같다.

부릉이2TB보다는 운동이 훨씬 많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