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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아크틱][2024-0410-수] 벚꽃라이딩(횡성호_81km)

22대 국회의원 선거일

아크틱 타고 횡성댐 왕복

 

 

아침에 날이 살짝 흐려서

일단 수가성 가서 아침 먹고 옴

 

 

 

사전투표 했기 때문에

화장실에만 한 번 들림

 

 

 

기온도 조금 올라가고

비 예보도 없는 것 확인

8시 집출발

 

 

 

원주천에 벚꽃이 활짝

개나리도 아직 지지 않아서 더욱 멋짐

 

 

 

15도 이하면

무조건 파카 입어야 함.

 

 

 

13km

원주 취수장

더워서 외투 갈아 입음.

 

 

 

횡성 섬강 벚꽃길

 

 

 

어답산이 보임

다음부터는 집에서 출발할 때는

수리 장비는 가지고 다니지 않을 예정

토크센서인 아크틱은 스피드센서인 부릉이보다 힘들다.

 

 

 

10시반

38km 반환점인 횡성호 도착

횡성호 진입로 벚꽃은 아직 피지 않음

일요일에 다시 올 수도...

 

 

 

스마트태그 위치기록도 한 번 살펴봄

주소까지 나온다.

여행갔을 때 경로 확인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

 

 

 

횡성에서 간식으로 당보충

트레비 자몽맛 진짜 맛없다.

레몬만으로...

 

 

 

원주천 진입

갈때는 파스 1~2 주로 사용

올때는 파스 3~5 주로 사용

 

파스 조정은 언덕에서만 조금 유용한 것 같고

평지에서는 얼마큼 페달링을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

일반자전거와 스피드센서 전기자전거의 중간 정도의 운동량이다.

 

부릉이는 파스 올리고 썰렁썰렁 페달링해도 속도 유지되는데

아크틱은 조금만 멍때리면 속도가 확 줄어든다.

대신 페달링하면 파스1에서도 25km 나온다.

부릉이는 파스에 따라 최고속도가 고정된다.

 

 

1시 라이딩 종료

힘들다.

 

 

 

최종투표율 65%

3명 중 2명이 투표

 

사전투표 이틀 동안 1400만명

오늘 1600만명이 투표했다.

투표하지 않은 사람 1100만명

 

 

 

범야권 잘하면 200석 넘긴다.

사전투표에 대해서 출구조사가 불가능하므로

추후에 전화해서 사전투표 사후조사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

5% 이내면 경합으로 분류,

 

재적의원 3분의 2(200석)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