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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8월-오카야마

[일본][2024-0806-화][2] 나오시마 해수욕장

강바다 어제 돗토리에서 해변보고 수영 욕구가 끓어 오름

오카야마현 해수욕장 검색해 봤으나 JR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음.

와중에 나오시마에 해수욕장 있다는 정보를 얻고나서 나오시마 다녀오기로 결정

 

 

인터넷에서 발견한 정보

이 정도면 충분하다.

원래 나오시마에 가려고 했었고...

사실 미술관에 애들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전기자전거나 타려고 했는데 너무 덥다.

 

 

계획대로 움직이고

1시간 정도 수영하다가 옴.

강빛나는 사진만 찍음.

 

 

일단 마린라이너타고 9시 조금 넘어서 출발

 

 

차야마치역에서 환승/ 20분 정도 대기

 

 

오카야마에서 간발의 차이로 놓친 차를 탔어도

결국 연결편이 없어서 기다려야 했다.

10시 12분 기차타고 우노로 이동

 

 

패스가 있으니 기다리는 동안

역밖으로 나와서 주변 구경

 

 

우노행 기차 도착

들어가 있으면 시원하다.

 

 

우노역 도착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나오시마행 페리 선착장이 있다.

모두들 그 방향으로 걸어간다.

 

 

편도 300엔/ 왕복 570엔

현금만 가능

혹시 다카마쓰로 갈지도 몰라 편도로 구입

 

 

오카야마 지하보도에서 보던 사진

여기 있었구나

 

 

15분만에 나오시마 도착

돌아갈 때도 우노로 가야겠다.

 

 

기나긴 100엔 버스줄

줄이 길면 엑스트라 버스가 온다.

 

 

엑스트라 버스 거의 1등으로 타서

종점까지 편안하게 앉아서 감.

 

 

종점

 

 

일단 줄서서 노란호박 찍고 옴

 

 

강바다와 한시간 정도 해수욕

 

 

강바다 생존수영으로 부표까지 다녀옴

 

 

더운물 나오는 유료 샤워장 있지만

그냥 발만 씻고 해수욕장 떠남

 

 

줄은 미술관 가는 셔틀버스 타는 곳

100엔 버스 정류장은 해변쪽

 

 

2시경 선착장 도착

시간이 어정쩡하여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음식 재료 소진

 

 

세븐일레븐에서 간편식 구입하여

선착장에서 점심 먹음

 

 

파빌리온 앞의 우동집도 2시까지만 영업

 

 

다시 오카야마로...

 

 

5시경 오카야마 도착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6301108

 

[일본][2024-0806-화][2] 나오시마 해수욕장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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