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 상조회 야유회
가서보니 안반데기 갈 때 길을 잘못들어 지나쳤던 곳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전에 비오고 오후에 구름 잔뜩...
여긴 단풍이 찐하게 들었다.
날씨만 맑았으면 금상첨화인데...
정상은 구름 속에 들어가 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2시간 남짓 천년주목숲길 산책
뱌경으로 나온 상조회 회장님과 총무님
태극기만 보고 왔다.
예전에 울릉도 성인봉에 올라가서 태극기만 보고 내려온 적이 있다.
그래도 여긴 케이블카로 올라갔으니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다.
저녁은 오삼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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