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틱에 보조배터리 전원이 들어오지 않음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는 듯...
서울 다녀오기로 결정
1. 버스로 이동하여 동서울이나 강남고속터미널에서 망원동 왕복
=> 집에서 터미널까지 자전거 타고 가야하고 토요일이라 내려오는 차편 구하기가 쉽지 않고 교통체증
2. 직접 산타페에 싣고 망원동까지 다녀옴
=> 역시 내려 올 때 교통체증. 10시에 문여는데 교통체증 피하여 미리가서 기다려야 함.
3. 조안IC로 빠져서 물의정원 공용주차장에 주차. 망원동까지 편도 110km
=> 교통체증 피할 수 있고, 주배터리로 60km 라이딩 가능. 자전거 맡겨야 하면 운길산역까지 전철로 돌아오면 됨
6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물의정원 제3공영 주차장에 주차(무료)
8시 10분 라이딩 시작
24km 달려서
9시 20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보급
10시 50분 벨로스타 도착
54km
90kg 이상도 탈 수 있는
U22 울트라 실물 구경
가볍긴 가볍다.
컨트롤러 교체하고 고속충전기 젠더 1개 구입, 공임까지 해서 9만원 지불
20분 만에 수리 완료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삼각배터리는 고장 판정으로 맡겨둠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야겠다.
전기 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난다.
망원동에 맛집들이 즐비하다.
줄서서 먹는 곳들도 많다.
사람들 가장 적으면서 자전거 감시가 가능한 곳에서 점심 식사
순두부 우동
양화대교나 마포대교 건널려고 했는데
결국은 진입이 가장 용이한 잠수교 건너서 강북자전거도로 따라서 달림
2시 50분
물의정원 도착
오늘의 코스
서울보다는 강원도가 낫다
속도를 내는 전기자전거와 로드가 악의 축이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4535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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