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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4-1109-토] 둔내-방림(94km-1100미터)

주말에 학교로 택배가 올수도 있어서

둔내 근처로 라이딩 코스 잡음

더 추워지기 전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안흥~방림 도로는 차가 너무 많이 다녀서 포기

봉평-대화 거쳐 대화천과 평창강 합류천에서 평창강 거슬러 올라서 청태산로 넘는 것으로 계획짬.

 

 

 

또다른 계획으로 웰리윌리쪽으로 넘어오는 것도 계획을 짬.

 

 

집에서 8시에 출발

7시에 출발하였으나 배터리 가방 두고 온 것을 깨달음.

수가성 가서 아침먹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배터리 가지고 재출발

새말에서 고속도로 이용

 

 

둔내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출발

화장실도 있음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지

낮에도 기온이 올라가지 않는다.

 

 

태기산의 풍력발전기

언젠가 여름에 자전거 타고 넘은 기억이 있는데

돌아온 기억이 전혀 없다.

승용차로 갔던 것을 착각한 것일까?

기록을 찾아봐도 없다.

 

 

6번 국도 

차가 제법 다닌다.

하지만 옆에 경운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꽤 안전하다.

 

 

 

양구미재(태기산) 올라가는데

살짝 배터리 과열 증상이 보여서 휴식

휴식후에는 파스3으로 올라감

 

 

 

브레이크 패드가 앞뒤로 완전히 닳은 것 같다

내리막에서 소음이 굉장함

풍력발전기쪽으로 좀 가보려고 했지만

11월 1일부터 입산금지 기간

 

 

봉평 진입

 

 

 

봉평에서 보급

 

 

 

속사천을 따라 가는

봉평-장평 구간도 갓길은 있지만 차가 꽤 많다.

평창역에서 평창강 구간으로 넘어감

대화는 포기

 

 

평창역 아래쪽으로 금당계곡으로 가는 도로가 있다.

 

 

금당계곡 진입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

 

 

 

지력확보를 위한

거름을 뿌리는 계절이라 눈은 즐거운데 코는 괴로웠다.

 

 

평창강-대화천 합류점 도착

 

 

합류점에서 방림 멋거리 삼거리까지도 

경운기 도로 확보되어 있지만 차량이 많았다.

다음에는 먼저 방림쪽으로 넘어와서 뇌운계곡을 따라서 라이딩하면 차량을 최대한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배고픈데 시골길만 계속 달린다.

방림에서 순대국 먹었어야 하나?

 

 

 

계촌에 오니 CU가 있다.

도시락으로 점심

 

 

 

배터리 거의 엔꼬에

평창군, 횡성군 경계 고개 통과

 

 

코스2

gpx 다운로드 받아간 것이

코스 변경 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음번에 갈 금당계곡 코스

벚꽃필때/ 한여름/ 단풍철

1년에 3번은 라이딩 할만한 코스이다.

 

 

캠#51

삼겹살과 맥주

 

 

 

아침은 참치김치 볶음밥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54771359

 

[2tb][2024-1109-토] 둔내-방림(94k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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