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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1-큐슈

[2025-0110-금][3-4] 고쿠라/ 라멘

고쿠라역

원래 미군은 원자폭탄을 기타규슈 지역에 투하하려고 했으나

당일 날씨가 흐려서 제 2안으로 마련하였던 나가사키에 투하했다고 한다.

 

 

 

코쿠라역에 AMU PLAZA에 식당가가 있지만

역앞 골목골목에도 식당들이 많다.

 

 

고쿠라역에서 고쿠라성으로 가는 길에 작은 식당과 가게들이 즐비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고쿠라성 방문은 포기

 

 

결국 아뮤플라자 식당가에 가서

어제 저녁을 먹었던 똑같은 체인에 들어가서 도리아를 먹었다.

애들은 무지 좋아한다.

 

 

나는 제일 느끼하지 않은 도리아 선택

 

 

고쿠라역 건너편에 각종 의류 체인이 다 있었어 방문

마음에 드는 옷들이 없다.

아직 3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냥 하카다로 돌아가기로 한다.

 

 

기차 타기 전에 크림볼 

 

 

 

저 우동 먹으면 힘이 날 것 같은데...

 

 

기차타고 가는 와중에 강빛나 고등학교 배정 발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원주여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상지여고로 배정되었다.

아파트에 사는 중3 여학생 4명이 모두 상지여고 배정

 

 

한 학년이 300명이 넘는다.

 

 

하카타에 도착하여 시간 여유가 있어서

핫팩 사러 다이소 들림.

아! 피곤하다.

큰 핫팩이 없다.

 

 

집으로 가다가 드럭스토어에 핫팩이 있어서

두 팩 구입

 

 

숙소와 같은 블럭에 있는 라멘가게

저녁은 여기서 먹어야겠다.

 

 

 

숙소 다음 블럭에 있는 드럭스토어 모리 체인점

편의점 보다 많이 저렴하다.

 

 

5시 40분 숙소에 들어와서

핫팩 끌어안고 잠시 휴식

 

 

6시 40분 라멘 가게로 출동

일단 가깝고

평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파파고 사진 번역으로 주문

 

 

볶음라면

진짜 맛있음

 

 

탄탄면

우리 입맛에는 조금 맞지 않음

 

 

 

된장라면

국물이 얼큰함

 

 

군만두

최고

 

 

 

순식간에 다비움

총 2,730엔(현금만 가능)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30765779

 

[일본][큐슈][2025-0110-금][3-3] 고쿠라/ 숙소 근처 라멘가게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

 

 

오늘의 경비 15,284엔

가라토 시장에서 스시를 먹지 못하여 예상보다 경비가 적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