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월][6-3] 구마모토성/아뮤플라자

천수각 안에

박물관 수준으로 설명문들이 잘 만들어져 있다.

 

 

가토의 시대

 

 

임진왜란의 1,2선봉으로 서울 입성을 다퉜던

가토기요마사와 고니시유키나카의 영지가 붙어 있었다.

가등청정, 소서행장, 풍신수길, 덕천가강 이렇게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

 

 

내려올 때는 걸어 내려왔다.

셔틀버스 타고 올라갈 때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걸어서 내려오니 버스타고 올라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천수각 구경하고 나오자 트램 1일권이 없어져서 당황했다.

구마몬 플라자 가지 않고 200엔 내고 그냥 역으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나서 보니 가슴 주머니에 패스가 들어 있었다.

나이를 먹어감을 실감한다.

 

 

트램이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고생스럽게 역으로 돌아옴.

아뮤플라자 가서 원하는 음식들 먹기...

 

 

빛나와 바다는 가츠동

 

 

나는 구마모토 라멘

 

 

1시 42분 신칸센으로 후쿠오카로 돌아감.

 

 

신오사카까지 가는 신칸센

도쿄를 가려면 신오사카에서 갈아타야 한다.

 

 

가고시마행은 숫자가 적다.

 

 

엄청 따뜻해졌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33062631

[일본][큐슈][2025-0113-월][6-2] 구마모토성

 

 

 

2010년 구마모토를 방문했을 때 사진

그때도 츠바메 특급기차가 있었다.

이 열차가 그대로 신칸센에도 이름을 이어 받았다.

 

 

좌석권 발급 받아서

오후에 구마모토 도착

 

 

 

구마모토역은 한창 신역을 건설 중 이었다.

 

 

구마모토의 상징은 아소산과

큐슈 횡단열차

 

 

당시 구마모토역

 

 

그때는 상가쪽으로 걸었던 것 같다.

기억은 전혀 없다.

 

 

기차역 주변에서

라멘 세트 먹은 듯...

 

 

평생에 구마모토 2번 방문하고

식사를 두 번 했는데

두 번 모두 라멘을 먹었다.

말고기로 유명한 곳인데, 전혀 땡기지 않는다.

 

 

5시간 내외의 구마모토 쳬류를 마치고 후쿠오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