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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5-0309-일] 행구-횡성 수구레국밥(58km)

미국 다녀온 후 후유증으로 만사가 귀찮다.

아니면 60이 넘어서 기록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건가?

아무튼 유튜브와 OTT에 심취...

정신 차리자!

 

아크틱은 벌써 4번이나 탔지만

2tb 올해 첫 라이딩

원주천을 벗어난 것도 처음. 시즌4가 시작되었다.

 

 

어제 바이크팩토리 가서 까이고(전기자전거 수리하지 않음)

쎈바이크에 자전거 맡기고 옴.

다음 주 주중에 수리완료 될까 예상했는데 2시간 만에 연락이 왔다.

 

 

 

파손되었던 변속기 라인 외피까지 교체했다. 4만원

재료비보다는 기술료인데 고생할 것 생각하면 크게 아깝지 않다.

근처 수가성에서 2명이 밥먹으면 30분에 24,000원이다.

 

 

캠핑장에서 나와서

바다 배드민턴 장에 데려다 주고 바로 횡성으로 출격

고대하던 수구레국밥 먹으러 간다.

 

 

3년 동안 12,800km 탔다.

작년 5,400km 탔는데(1주일에 100km인셈)

부릉이2tb는 3,000km 탔다.

 

 

봄이 스멀스멀 느껴지는 섬강

 

 

집에서 자전거로 28km

 

 

와! 맛있다.

소주 땡기는 그런 맛

굳이 돋솥밥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다.

 

 

46km 편의점에 들려서 위를 중화시켰다.

살짝 짜게 먹었다.

 

 

어이쿠 피곤하다.

4시간 라이딩하고

돌아오자마자 3시간 잤다.

2025년 시동 걸었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90058963

 

[2tb] 행구-횡성읍 수구레국밥(58k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

 

 

조마간에 이코스 실천할 것 같다.

감곡장호원역은 집에서 교통이 그렇게 좋지 않다. 

자주다니는 곳이니 앙성역에 주차하는 것도 괜찮을 듯... 80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