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원창 전망대 공사가 끝났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잘 꾸며 놓았다.
전용도로가 아닌 시내 구간은 역시 피곤하다.
집에서 출발하는 100KM 코스 모색

기온은 따뜻했지만
의외로 바람이 강했다.
남풍이 강해서 섬강들어서서 부론까지 역풍이라 좀 고생
귀래로 가지 않고 비두리 통과하여 집으로 돌아옴

아침에 수가성 가서 식사하고
집에 와서 해가 날 때까지 기다림
이것저것 아크틱 정비하며 시간보내다가 10시에 출발
아뿔사 헬멧을 쓰지 않아서 다시 집으로

아크틱 랙제거
전방랙에 부릉이 바구니 설치하고 긴급용품 비치
15암페어 배터리는 앞핸들 아래쪽에...
사장 심플하고 좋다.
무게의 배분도 적당한 듯

작년에는 부릉이 5천, 아크틱 2300 정도 탔다.
올해는 5천, 5천...

미니벨로 아줌마 3명
꽤 씩씩하게 달렸다.


섬강 들어서자 바로 역풍이....

26KM 간현 도착하여 케이블카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섬강 건너 흥법사지 3층석탑
갤럭시울트라25 10배줌

30배줌
100배줌은 너무 흔들리고 픽셀로 깨져서 삼각대 없이는 촬영 불가능

배가 불러서 돈까스 가게 가지 못함

흥원창 도착












부귀해장국에서 점심먹으려고 하는데
겨울철 장사 접으셨다.
막국수만 하는 듯

국밥집이 새로 단장을 하였으나
아침에 수가성에서 순두부 먹었기 때문에 포기


cu에서 간닥식
9900원이다.

남풍이 심하여 귀래로 내려가지 않고
동쪽으로 꺾어서 비두리로


비두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
아직 기온이 조금 낮아서 그런지
배터리가 여름철만큼 쌩쌩하지가 않다.
파스3 겸손모드로 라이딩


마지막 고개 넘어서 원주 진입
여기서부터 신호등 때문에 달리는 맛이 떨어진다.
역시 자전거 전용도로나 한적한 국도가 짱...





집에서 되도록 자전거 도로를 유지하면서
차량이 적은 코스로 한 번 구상해 봄
중간중간에 보급할 곳도 25KM마다 한번씩 있는 코스다.
아크틱 30암페어 배터리로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

처음으로 갤럭시울트라25 갤러리에서 전적으로 작업
곰믹스프로 작업도다 단순하고 좋다.
익숙해지면 다른 기교도 부릴 수 있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98538677
[아크틱][2025-0315-토] 흥원창 전망대(93K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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