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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8월-이키섬

[이키섬][에필로그][01] 비용 정리/ 네이버 머니카드

원화로 사용한 비용 135만원

원주-부산 왕복 비용이 꽤 든다.

 

엔화로 사용한 비용 156,486엔/ 환율 940원 적용하면 147만원

2명 총비용 282만원/ 1인당 141만원

 

 

맛있는 것 먹고, 해수욕 많이 하자.가 모토였다.

맛있는 것 많이 먹지 못했다.

일단 성수기라 렌터카를 빌리지 못한 것이 가장 크다.

원래 계획은 숙소를 잡지 않고 렌터카 이용 캠핑하면서 모든 해수욕장 가보는 것이었다.

캠핑장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서 숙소를 예약했는데 신의 한수였다.

렌터카 비용만큼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이 오지에 있거나, 예약을 해야하거나, 영업 시간이 한정되어 있었다.

 

 

이키섬 드나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페리를 이용하면 비용을 반정도 낮출 수 있는데 편안함을 선택했다.

섬내 교통은 버스 1일권 이용. 버스 시각표만 볼 수 있으면 꽤 편리하다.

 

트래블왈렛->sol 트래블카드에 이어 이번에는 네이버머니 카드 사용했다.

정말 편했다.

일단 해외사용의 경우 3% 적립과 수수료 리펀드를 한 달 후 정도에 해준다.

체크카드식으로 실시간 환율로 보충한 다음 결제하는 시스템이으로 굳이 환전을 할 필요가 없다.

ATM에 물론 인출할 수도 있다. 수수료는 나중에 포인트로 돌려준다.

앞으로 해외여행은 무조건 네이버 머니카드이다.

 

3만엔 인출할 경우

 

머니카드로 결제를 한 경우

 

날짜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