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져서 근처 식당으로 피신
이키 스페셜을 주문했으나 안된다고 해서
생선회 정식 주문
오징어 덮밥, 전쟁이 튀김, 미소시루 끝...
허망하다.
대신 음식이 빨리 나와서
유노모토 가는 2시 버스 탑승 가능.
원래는 내일 가려고 했는데...
유노모토 2시 20분 도착
가츠모토 가는 버스가 4시 14분에 있다.
1시간 넘게 온천을 할 수 있다.
온천이 8,9/ 10,11 이렇게 네 군데 있고
국민숙사에도 대욕장이 있다.
시간미 많아서 10번 야마구치 온천으로 가기로 결정
길을 찾지못해 조금 헤맸는데
길을 물어봤던 동네 아저씨가 트럭으로 태워다 줌.
힘이 쫙 빠질 정도로 뜨겁다.
뽀송뽀송
버스를 로인홈 이리구찌에서 내려야 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여긴 국민숙사
대욕장이 있다.
다시 가츠모토 도착
수제 맥주 가게가 있고, 시간도 있었지만
참았다.
등산이 힘들다.
아시베와서 토토로에 들림
함박스테이크 2개 주문
차가 없으면 움직이기 힘든 동네라
두 테이블 손님이 있는데 차가 다섯대이다.
디디와 우버 검색해봤으나
역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지역이다.
오늘도 등산
비가 심상치 않게 내린다.
양도 장난이 아니다.
10:01 이온몰 출발/ 10:27 가츠모토 도착
11:00 다츠노시마 유람선 출발
13:10 다츠노시마 출발
13:30 오징어 덮밥 점심식사(가츠모토)
14:00 가츠모토 출발/ 14:20 유노모토 도착
16:14 유노모토 출발/ 16:34 가츠모토 도착
17:35 가츠모토 출발/ 17:58 이온몰 도착
18:00 토토로에서 함박스테이크 저녁식사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65351985
[이키#05-3][2025-0809-토] 유노모토/ 토토로 함박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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