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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죽음의 역사 - 앤드루 도이그(석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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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역사 | 앤드루 도이그

맨체스터 대학의 생화학 교수 앤드루 도이그가 전염병에서 유전병, 폭력, 식단에 이르기까지 특정 사망 원인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된 놀라운 역사적 이야기를 전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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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유전병, 식습관 그리고 알콜, 담배, 자살, 교통사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사망 원인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루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죽음까지...

 

사람들이 오래살게되면서

아이러니하게 치매가 거의 사망원인 1위로 올라오게 된 것도 흥미롭다.

 

현재 우리나라 남성 평균 수명은 79.9세이다.

내가 60.9세이므로 19년의 여명이 남았다.

현재 몸상태로 볼 때는 평균보다는 조금 못살 것 같지만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85세로 잡으면

2050년이다. 강빛나 41세, 강바다 40세이다.

 

앞으로 25년 동안 세상은 어떻게 바뀌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요즘 이런 것들은 자주 생각하게 된다.

인구추계로 2052년 우리나라 인구는 3600만명이 된다.

 

4년전 자료지만

1965년생은 역 100만명 출생하여 84만명 생존

 

 

70세가 되면 생존율이 확 떨어진다.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통계는 통계니까

지구별에서 앞으로 얼마나 재미있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움직일 수 있을 때 많이 움직여야 한다.

 

2025.10.14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