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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6-뭉그니

[걷기][2026-0720-월] 해파랑길 46코스(feat. 45코스) 20km

20km

6시간 반 걸음

 

 

새벽에 눈을 떴으나 비예보

깔끔하게 라이딩 포기

 

 

일기예보 흐리인데

밖에 비내리고 있다.

 

 

오후에도 계속 비가 내린다.

 

 

4시 월드컵 결승전 시작

 

 

날이 밝았지만

속초는 구름 속에

 

 

연장전 끝에

1:0 스페인 우승

 

 

13년전 오늘 사진이 떴다.

이건 후쿠오카 갈 때 부산 롯데 옥상전원에서 찍은 사진

요즘은 같이 사진 찍을 일이 없다.

 

 

찾아보니 2011년 2박 3일로 속초에 갔다.

숙박은 쏘라노

봉포머구리집 이사가지 않고 청초호에 있던 시절이다.

 

 

일단 축구 끝나고

아침 먹으로 나감

숙소 바로 앞에 풍년식당 보여서 검색해 보니 평가가 좋다.

 

 

오징어 해장국 주문

월요일 아침인데 테이블이 다 찼다.

서빙하는 직원은 외국인

 

 

칼칼 시원하다.

 

 

청초호와 영랑호를 걸어서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해파랑길이 있다.

46코스에서 남쪽으로 걸어오면 장사항에서 끝나는데

계속 걸어서 숙소로 돌아오면 될 것 같다.

20km 남짓

 

 

일단 삼포가 출발점인데

버스 시간표 검색해보니 9시 20분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15분마다 1번 또는 1-1번이 한대씩 다닌다)

 

 

관광수산시장입구에 있다가 한정거장 걸어서 이동

 

 

갯배입구에 가면 이렇게 시간표까지 나온다.

4분 후에 1-1번이 온다.

9시 5분 버스 승차

 

 

다음날 간성읍 버스 장류장에서 찍은 사진

미세하게 들리는 마을이 다를 수 있지만

마차진(대진)~대포항 사이에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9시 35분 삼포리 도착

 

 

걷기 시작

 

 

46코스와 47코스의 분기점 삼포

 

 

15km인데

장사항에서 숙소까지 걸어갈 예정이라

20km 될 것 같다.

 

 

자전거길 표시가 덜 잘되어 있으므로

자전거길 따라 가면 된다.

길바닥에 파란색 선이 있다.

 

 

올라가지 않음(잘했음)

 

 

아야진 진입

버스타고 올 때 눈여겨서 여기저기 살펴봄

햄버거 가게 있었음.

 

 

바다뷰가 아무리 좋다해도

이런 관광지에 저런 고층 아파트를...

 

 

든햄버거 발견

 

 

일단 검색

리뷰 좋다.

 

 

명태새우햄버거 세트 주문

14,000원

 

 

올라가지 않음

 

 

 

 

 

어! 여긴 봉포머구리집은 뭐지?

찾아보니 봉포머구리집 고성점이다.

속초 장사항에 있는 봉포머구리집 본점

 

 

경동대 버스 정류장 근처

 

 

7번 도로가 학교 입구 위로 지나간다.

 

 

1인 식사 가능이라고 간판에 적혀 있는데

배가 그닥 고프지 않아서 통과

 

 

해가 나서

토씨와 얼굴 가리개 착용

 

 

고성, 속초 경계 근처의 편의점에서 양말 구입

젖은 양말 벗고, 새 양말로 갈아신음.

 

 

장사항에서 46코스 마무리하고

45코스 따라서 계속 걸음

 

 

봉포머구리집

으라차차해졌다.

처음에 이쪽으로 이사왔을 때 가건물이었는데....

 

 

네이버리뷰 2만5천...

 

 

코로나와 러우 전쟁 때문에

블라디보스톡행 배가 끊어졌나 생각했는데

터미널을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태백산맥 보인다.

 

 

속초의 초건층건물 기묘하게 느껴진다.

현수막 붙은 저 언덕에 올라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너무 많이 걸어서 포기

 

 

10만 넘던 인구가 쪼그라 들어서 8만 깨졌다.

 

 

1세다당 2명이 되지 않는다.

출생 24명 사망 50명

1년이면 -300명이다.

10년이면 3천명

66세 인구가 전체 인구 중 가장 많으니까

앞으로 사망자 마진이 가속도가 붙을 것 같은데

고층 건물 계속 올려도 돼나?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페리

 

 

18기 답사반이랑 왔을 때는 설악대교만 있었는 것 같다.

여긴 금강대교

 

 

이어지는 설악대교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아바이마을로 갈 수 있다.

 

 

갯배 1인 500원

속초시민 무료

 

 

빗줄기 굵어졌다.

 

 

누룽지 오징어 순대 포장

고기로 먹을 걸...

 

 

억! 소리난다.

이래서 어떻게 100km 걷지?

 

 

내일도 비예보

 

 

8시 반쯤에 저녁 먹어볼까 출격

 

 

어제와 달리 시장이 텅텅비었다.

일요일은 확실히 다르구나!

 

 

김밥천국

 

 

참치찌개 주문

배는 부른데 맛은 별로...

손님들이 진짜 각양각색이다.

여행객들이 북쩍이는 맛집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4353941995

 

[걷기][2026-0720-월] 해파랑길 46코스(20k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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