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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금] 병원검진, 걷기, 캠#11 주중 야간 걷기 4회 조금 더 걸으려고 이래저래 움직여보지만 5.1km 코스가 가장 깔금. 수요일, 목요일 연속적으로 병원방문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심장초음파... 강바다는 여전히 방학 중 2주 남음 강빛나 중학교 교복과 체육복 맞춤 코로나 확진자 5만명 이상 학교에서도 확진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토요일 오후에 졸업식에 참가해야 해서 아침에 정미숙과 좀 길게 동네 한 바퀴 그리고 수가성 가서 아침 식사 돌아와서 빛나, 바다, 미숙 캠핑장으로 나는 학교로... 학교에서 졸업식 마치고 다시 캠핑장으로... 오늘은 목살 날씨가 엄청 푸근해짐 넷플릭스에 떴는데 영화 소개가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보지않았는데 아카데미 상 여러개에 후보라고 해서 한 번 봄. 영화 속에 계속 지속되는 긴장감. 그리고 결말....
[캠#9_10][2022-0205-토] 한파주의보 금요일 저녁 캠장님이 매점에 드럼 갖다 놓음 정미숙 드럼 연주 한파주의보 토요일 아침에 운동하지 않고 바로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황금룡에 들려 깐풍기 포장 11시반 캠핑장 도착 깐풍기에 맥주 마시고 낮잠 운동은 글렀다. 저녁에는 요리버리에서 주문한 곱창전골 먹고 혼자 퇴실 은미이모가 보내준 강바다 선물 택배로 도착해 있었음 오미크론 엄청난 확산세 전국적으로는 3만명 넘어감 일요일에 보다가 졸다가 결국 다본 이터널스... 이거 애들 영화가 아니잖아? 신의 영역인데 ...
[캠핑] 텐트(ver. 2022_0206) [고민] 텐트 선택 요건 캠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물품은 텐트이다. 각자 취향이나 구성원, 경제적 여건 등에 따라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설치가 쉬운가?이다. 장박이라면 설치가 조금 어려워도 되지만, 주말 캠핑이라면 무조건 설치가 쉬운 것이 좋다. 설치가 쉬우려면 팩을 박아서 스트링을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 그럴려면 돔형이 제격이다. 텐트에 폴꼽고 세운 후, 모소리 4군데만 팩박으면 끝. 그 다음은 쾌적성이다. 일교차가 심한 우리나라 특성상 결로로 인해 텐트 안이 뽀송뽀송함이 없는 경우가 있다. 혹시 폴리로 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적어도 이너는 면으로 된 제품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답] 추천 이런 이유로 나는 돔형 방수 면텐트를 추천한다. 방수 면텐트 ..
[2022-0204-금] 개학/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 거침없는 코로나 2월 2일 설날연휴 마지막날 수가성에 갔으나 휴무 회령순대도 휴무 결국 콩나물국밥 다행히 캠핑장에서 이웃차 타고 나온다고 연락옴. 밥먹으로 원주시내 이곳저곳 기웃기웃 캠핑장 픽업가지 않아도 되어서 눈내린 치악산 주변으로 방학 마지막날 기념 걷기 기온도 적당, 날씨도 화창 둘레길 1코스 걸으려고 하였으나 눈이 녹지 않아서 중간에 꺾음 14km 정도 예상했으나 물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10.9km로 종료 들어오자마자 혁신도시 픽업오라고 전화 옴. 방학 끝... 방학의 마지막에 시청한 프롬 더 콜드 시즌1 8편의로 종료 마지막 장면이 완전히 노웨이아웃의 케빈코스트너 대사다. 벌써 30년 되었는가? 목요일 오후 출근 출근전에 미장원 가서 머리 자름 학생들 중에도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나옴 본인이 ..
[캠#8][2022-0201-화] 설날 설중 캠핑 어젯밤부터 대설주의보 아침에 나가니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음. 설날. 세배돈 주지 않는다고 세배하지 않는 강빛나, 강바다 캠핑장에서 사모님에게 세배돈 받음 9시반 간단하게 토스트 먹고 집출발 이랑, 상현, 지민이가 벌써 오리 만들어 놓음 눈이 계속 내려 텐트 안에서 닭갈비 준비 하루 종일 눈속에서 뒹구는 아이들 집에 있었으면 인터넷의 바다에서 헤맸을 것이 분명하다.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놀고... 건강하게 자라는 빛나와 바다. 아이들이 놀 때 영화 한편 시청 프롬더콜드, 설국열차도 계속 진행 중 가족영화라는데 풋볼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진짜 어려운 영화이다. 저녁에 떡꾹먹고 7시쯤 나홀로 퇴실 11시부터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 시청 10회 연속 본선 진출 확정 한국에 앞서 10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
[자#1][2022-0131-월][라이딩] 날으는 자전거(19.2km) 내일은 설날 월요일 휴일 새벽부터 NFL 컨퍼런스 결승전 시청 칩프스는 1쿼터 마지막 3초 남기고 킥을 차지 않은 것이 최대 악수 새로운 타자로 등장한 버로우... 대학 챔피언에 이어 슈퍼볼도? 연장전에서 코인토스에 이긴팀이 8번 중 7번 승리 하지만 연속으로 연장전 이긴팀은 플레이오프에서 없음. 여기도 막상막하 대결... 넘버원 드래프트에서 쩌리로 돌다가 드이어 슈퍼볼에 진출하는 스태포드... 토요일 산행 후유증이 다리에 남아 있음 아이들은 멀쩡... 오후에 영상으로 올라가서 바다와 함께 날으는 자전거까지 라이딩 둘레길로 갔다가 원주천을 따라 번개처럼 돌아옴 날으는 자전거에서 간식 보급 갈때 힘들었음. 전기자전거 생각이 간절... 고구마라떼 닭강정 소떡소떡... 거의 주문할 뻔... 오늘은 10% 할인..
[2020-0128-금] 캠핑장에서 OTT 금요일 오후 캠핑장 가기 전에 동네 한바퀴 원주는 여전히 코로나 창궐 애들과 함께 보려고 시작했으나 애들은 관심이 없다. 분명히 예전에 봤는데 장면장면만 생각나지 결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하루에 60만명씩 감염되는 나라도 있는데 이제 겨우 81만명 그래서 계속 조심해야 하나보다. 많이 걸렸던 나라부터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듯... 사망자만 안타깝다. 가짜 뉴스인듯 페북친구가 올렸는데... 유엔홈페이지까기 가봄 캠핑장에서도 볼 수 있지만 좀 더 큰 화면으로 보기 위해 집으로 철수 꽉찬 관중과 응원하는 고함소리 미국은 코로나 지나간 듯한 느낌...
[캠#6_7][2022-0130-일] 감악산 등반(빛나, 바다) 금요일 점심 식사 후 학원 다녀와서 캠핑장으로 일단 2박 3일 예정 엄마는 큰이모랑 외할머니 도와 드리려 대전으로 캠핑장에 가는 길에 황금룡 들려 탕수육과 잡탕밥 포장 사장님 조명이 꽂힌신듯 토요일 저녁식사 토스트와 스팸, 계란 아침은 콘플레이크 점심은 짜장면과 잡채밥 아빠 산행 14km 저녁준비 부실 열심히 놀고 토요일 저녁 취침 토요일 아침 영하 12.8도 일요일 아침 영하 14,6도 일요일 아침 식사 계란 7개, 소시지, 콘플레이크 낮에는 햇살이 따뜻함 빛나, 바다, 이랑, 초록이, 지후, 지후아빠 감악산 등반 11시 반~ 4시 원래는 얼음계곡에서 그냥 놀려고 했는데 정상까지 감 너럭바위 도착했을 때 아빠는 모르고 숯불 피우기 시작 감악산 정상 부근 정상에서 찍은 사진은 없음 4시에 도착하여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