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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월] EBOOK & 유튜브 알라딘 PC뷰어를 컴에 깔았다. 조금 읽어봤는데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근시여서 더욱 장점이 있다. 기기 5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고... 가족 도서관 가능할 것 같다. 추세에 너무 느리게 반응하고 있다. 트렌드를 따라 가기 위해 김영대의 책을 ebook으로 구입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3645747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드는 케이팝 아티스트 10팀의 음악 세계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면모를 다각도로 집중 분석한 책이다. www.aladin.co.kr 책에 이렇게 QR코드가 있다. 누르면 바로 유튜브의 뮤직비..
[2021-0810-화] 저녁_아침 라이딩(18.5km + 27km) 더위가 많이 수그러진 것 같아서 저녁먹기 전에 원주천 라이딩 우와! 운동 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다. 코코로코 마하16 튜브 자가 교체 후 첫 시범 라이딩 문제없이 잘 된 것 같다. 영서교 앞 원주천 아! 투어링 탔더니 마하16이 무겁다. 가격이 딱 두 배차이니까 기능도 2배인가? 비싼 것 자주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만과 일본을 지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영동지방은 폭우 영서지방은 하늘이 무지하게 맑다. 화요일 아침 5시 40분 집출발 새벽에도 운동하는 사람들 무지하게 많다. 행구동 논주변만 돌아야겠다. 모티브도 무겁게 느껴진다. 코코로코 투어링과 자이언트 에스케이프만 계속 탈 것 갔다. 나머지는 가족라이딩에 이용. 배가 고파서 청송기사식당에서 된장찌개로 아침식사 목요일 코로나백신 2차접종 금요일 온라..
[뽐뿌] 예미->단양 남한강따라 가는 코스 기차로 접근 가능 https://cafe.naver.com/bdriderz/79568 눈이 시리도록 맑았던 날, 예미-영월-영춘-단양 라이딩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날씨나 경관을 고려할 때 가을 라이딩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단양에서 역방향으로 갈수 있을 것 같은데 여름철에는 첫기차가 조금 늦어 더워서 힘들 것 같다.
[영상][2021-0808-일] 이와타니 + 솥두껑
[영상][2020-0808-일] 양안치 라이딩(73km)
[캠핑#54][2021-0808-일] 이와타니 BO 개시 일요일 오후 캠핑장으로 전가족 출발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올 예정 택배로 도착해 있는 이와타니 보 4.1kW의 화력을 자랑한다. 국산 블루스타는 보통 2,500 계속 비치해 두기 때문에 사실 케이스는 별 필요가 없는데 케이스가 짱짱하다.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버너도 화력은 괜찮은데 넘어질 위험이 있어서 폭풍검색 끝에 이와타니로 결정. 큐텐에서 73,000원. 물놀이 끝물 많이 쌀쌀해졌다. 초딩들의 필수품 패드 그림도 패드로 그리고 퀴즈도 패드로 하고... 강빛나 집에 가자고 조르는 것을 보고 캠장님이 카라반에서 자라고 해주심 강빛나 혼자서 카라반에서 취침 께임도 패드로 월요일 아침 맑은 하늘 월요일 아침 스낵면에 밥말아 먹고 철수 행복해 하는 강빛나
[2021-0808-일] 원주 순환라이딩(73km_에스케이프0) 일요일 새벽 일찍 기상 오전에 구름낀 날씨 오늘의 코스 원주 순환코스 관건은 귀래에서 흥업까지 업힐 구간 5시간에 마칠 것 같지는 않음 오늘 라이딩 성공하면 다음 100km 라이딩 예전에 박홍제쌤이라 함께 라이딩한 적 있음 8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음. 5시 41분 집출발 집에서 라이딩 시작 아! 썬그라스 가지고 오지 않았다. 다행이 구름이 껴서 큰 지장은 없음 돼지문화원 고개 끌바없이 넘고 섬강변에서... 진짜 오래간만에 온다. 간현까지 고개 4개 끌바없이 넘음 25km미터이지만 쉬엄쉬엄 달려서 2시간 정도 소요. CU에 라이더 5명이 사발면 먹고 있었음. 그래서 나도 간만에 왕뚜껑 선택. 그런데 자세히보니 매번 서원주->양평갈 때 서원주역 조금 지나서 섬강 자전거길에서 만나는 분들이다. 아마 문막에서..
Anna Kiesenhofer : 로드의 유혹 자전거 도로에 나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로드자전거이다. 예전에는 MTB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로드다. 역시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가보다. 하지만 40넘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로드에서 눈을 떼라는 유튜버의 조언을 따르기로 했다. 체질상 자전거를 타도 사진을 찍고, 주변을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스피드는 나에게 부질없다. 그래도 자도에 나가면 "지나가겠습니다."라는 떼라이딩 그룹에는 살짝 주둑이 든다. 특히 언니들이 쎄게 달리는 것을 보면 내 젊은 시절에는 왜 여자라이더들이 없었을까 그런 생각이... 안나 키젠호퍼가 2020 올림픽 도로사이클 여자부분에서 금메달을 땄다. 진짜 흥미로운 이야기이고, 독고다이의 승리다. 미니벨로를 타고 쓸금쓸금... 때로는 점프 그래도 언덕길은 힘들어... 전기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