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845)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2024-1201-일] 걷기 시즌 시작(10.5km) 12월 배드민턴 일정 자전거 타고 싶은 욕망이 강했지만땅이 젖어서 오전에 NCAA 풋볼 보다가 점심 먹고 집 출발 치악산 바람길숲눈내리면 눈이 얼어서 걷기 힘든 곳인데다행히 모두 녹았다. 7월에 걷고 처음인데벤치가 생겼다. 터널공사도 종료되고두 개 터널 모두에 전등을 설치했다. 걷기 코스도 많이 정리됨아직 원주역쪽은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보다. 봉산동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 중 철교 위에서 바라본 원주천과 구시가지 오늘의 코스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했더니 무지하게 피곤하다.13km쯤 걸으면 2만보 될 것 같다.수가성 가서 밥먹고 바람길로 돌아오면 딱 2만보 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80221498 [걷기][2024-1201-일].. [2024-1127-수] 출근길 폭설 수요일 아침 출근길밤새 내린 폭설로 도로 마비 언덕길을 올라가지 못하는 차들 대부분 선생님들이 출근하지 못하여오전 수업 휴강23년 근무하면서 눈때문에 휴강하기는 처음 새말에서 고속도로타고 둔내까지 가서거꾸로 학교로 진입3시간 걸림 오후까지 계속 눈이 와서5,6교시만 수업하고다시 휴강교사들 조기 퇴근 목요일 아침에도 계속 눈이 내림 목요일 오후 날씨 맑아짐도로는 정비되어 오가는 데 불편함은 없음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80212637 [2024-1127-수] 출근길 폭설[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blog.naver.com [아크틱][2024-1123-토] 행구-양동(101km-1260미터) 아침에 일어나서 수가성 차타고 가서 순두부 먹고 옴.춥지만 반계리 은행나무는 보고 올 것 같아서 라이딩 계획 반계리에서 양동으로 가는 길은 가보지 않아서 코스를 잡아봄아크틱 30암페어로 딱 적당한 거리와 획득고도 인 것 같았음. 9시 20분 집출발영상 2도로 여전히 추운 상태옷을 조금 두껍게 입음 부릉이 변속기 고장난 상태라 아크틱으로 앞에 부릉이 바구니를 얹어 봄 추위를 대비하여 단디 준비 시계는 좋아서라이딩 하기에는 좋다.하지만 달리면 몸이 굳는다. 원주역 10시 비두리 문막교 공사 중 35km 문막교앞 CU에서 간단 요기돈가스가게 문을 열었지만 아직 아침 먹은 것이 꺼지지 않았다.찾아보니 집에서 원주천쪽으로 오면 37km 지점이다.돈까스 라이딩하면 왕복 70km 딱 좋은데.... [2024-1117-일] 샤오신패드/글래이디에이터2 기존의 샤오미패드를 가족 공용 인터넷강의용으로 전환그리고 새로아논 샤오신패드프로 12.8 AG 256 직구로 구입보름 정도 걸렸다. 전용커버와 터치펜도 함께 주문그런데 따로 배달 빠릿빠릿 쨍쨍 시원...마음에 든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학생들은 잘 사용하던데... 배드민턴 클럽 사람들과 수요일 저녁 모임 목요일 수능강빛나 3년 후에 수능본다. 시골에서 로큰롤이 사세보 배경인 줄 알고 읽다가 아니어서찾아보니 식스티나인ebook으로 스마트폰에 넣어둬서 쉽게 읽었다.새벽에 잠깨면 주로 이부자리에서... 금요일 저녁빛나, 바다와 배드민턴 치고 와서 야식 토요일 안성천 라이딩 후 솔캠(#52)날씨도 흐리고 자전거도 고장이라아침먹고 메가박스로 향함 매불쇼에서 극찬을 해서 봤는데글래이에이터 1.. [2tb][2024-1116-토] 안성천-곡교천(118km) 매지리 연세대 미래캠퍼스 은행나무를 구경갈까아니면 안성천-곡교천 한바퀴 돌다가 고민하다가올해 마지막 원정 라이딩으로 안성천 코스 선택 오전에 날씨도 좋고 초행이라 너무 여유 부리다가 시간조절 실패설상가상으로 변속기 레버 고장으로 8단 고정곡교천-천안천-성환천 연결하려면 시가지 통과 구간 필요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마지막에 배터리 부족...마지막에 비까지... 그래도 봄에 모내기철과 가을 추수 직전에 한 번 달려볼만한 코스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을 것 같다(오후에 사람이 많아짐) 계획도...미양면에서 곡교천 입구까지 경치가 다양하여 사진을 많이 찍음 6시에 출발했어야 했는데꼼지락 거리다가 7시 출발 금왕휴게소에서 밥먹고 나니 8시 40분 9시 40분에 라이딩 시작적어도 8시에는 출발해야지 뒤.. [*****] 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 - 조용준[역사][일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2966180 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일본을 강국으로 만든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이 책은 그것에 대한 질문을 악착같이 되물으면서 메이지 유신의 저변을 탐색한다. 일본의 기층문화 탐구에 뛰어난 성취를 보이고 있www.aladin.co.kr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를 읽고 다크투어리즘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여러 곳을 다녀봤다.이번 겨울에 나가사키와 시모노세키를 가는 김에 연관된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봤다. 도자기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책에 나오는 도자기 마을들은 가지 않을 것 같지만아무튼 임진왜란 때 끌려간 도자기공들이 일본에 정착하였고그들이 만든 도자기 수출로 번 돈이 사쓰마나 사가번 등이에.. [*****] 식스티나인 - 무라카미 류(양억관)[소설][일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9060380 69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무라카미 류의 자전적 성장소설. 급성장의 궤도를 달리던 전후 일본사회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 열일곱 살 청춘들의 축제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에서만 100만www.aladin.co.kr e북으로 가지고 있는 책이다.한번 읽었는데 그때 배경인 '사세보에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오쿠다 히데오의 [시골에서 로큰롤]이 처음에는 이 책인 줄 알았다.역시 스마트폰 e북에 저장되어 있는 시골에서 로큰롤을 읽다가 아닌 것 같아서다시 찾아보니 무라카미 류의 책이 나왔다. 1969년 고3의 이야기이지만 일단 재미있다.처음에 읽었을 때만큼 사세보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 [2tb/아크틱][2024-1110-일] 원주댐/신촌막국수(40km) 강바다와 라이딩할 계획이었으나선수교체하여 정미숙과 함께 라이딩 12시 30분 집출발 아침에 캠핑장에서 나오다가 원주댐 들려봄오늘 라이딩은 여기다. 아침에는 흐렸는데오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여줌원주천 자전거길 신나게 달림가을가을했음. 횡성이나 기업도시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호저대교에서 유턴 원주천 자전거길 달려서원주댐까지 내처 달림30km 지점혁신도시가 한눈에 보임 치악산이 바라보이는신촌막국수에서 점심 식사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교체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54802246 [2tb/아크틱][2024-1110-일] 호저-원주댐(40km)[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blog.naver.com https://youtu.be/gq36TZgaUw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