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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캠핑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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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20_21][2022-0409-토] 할머니성묘 아빠 학교일로 월수목 야근 화요일에 겨우 동네 한바퀴 금요일 저녁 오래간만에 전가족 캠핑장에 모여서 삼겹살 파티 조용한 금요일 캠핑장 아! LG가 NC에게 패배 올해 첫패배 베터콜사울이 너무 강력하여 맥락없는 액션이 어이없게 느껴진다. 아빠는 토요일 라이딩하고 집으로 빛나, 바다도 집으로 오기로 했으나 캠핑장에서 자고 일요일 아침 7시에 집 도착 8시에 집출발... 할머니 산소로... 고모네는 고무부 귀국하시면 나중에 따로... 오래간만에 마장휴게소에 들려서 점심식사 그리고 여주 아울렛으로.... 와! 사람 정말 많다. 한적한 휴게소에서 밥먹길 잘했다.
[캠#18_19][2022-0402-토] 오래간만에 전가족 출동 오래간만에 전가족 출동 확진 격리를 겪은 캠퍼가 많아져서 캠장 분위기도 많이 느슨해졌다. 금요일은 솔캠(장어탕 먹은 후 입실) 토요일은 점촌->안동 라이딩 85km(6시 20분 캠핑장 출발, 6시 반 도착) 빛나, 바다, 미숙 토요일 오후 5시쯤 캠핑장 도착 널찍한 듀랑고 오늘은 지후네 철수 많이들 떠났다. 연박만 남는 분위기 일요일 아침식사 부릉이2 충전에 문제가 있어서 12시까지 충전하면서 캠핑장에 머물다. 엄마와 딸 늦은 아침식사
[2022-0311-금] 대선결과/ 불금 솔캠(#15) 새벽 3시쯤에 결판났다. 4등 허경영 등극 1,2등 표차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 목요일 저녁 가볍게 동네 한바퀴 딱 좋은 코스인데 조금 짧다. 조금만 더 걷자.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유혹을 물리친 소설 오쿠다히데오의 공중그네를 연상시킨다. 강추... 우크라이나 사태는 만만치 않다. 러시아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그렇게 위협적이었나? 결정권자들이 정말 판단 잘해야 한다. 금요일 저녁 퇴근해서 저녁먹고 혼자 캠핑장으로... 바로 맥주 한 병... 새벽 2시까지 숙면을 취했다. 날씨 많이 따뜻해졌으니까 다음주 금요일부턴 캠핑장으로 퇴근할 것 같다. 안개낀 토요일 아침 라면 끓여먹고 8시 10분 퇴실 9시 20분 서원주역 출발 무궁화호 탑승 양평->서원주 라이딩 70km 라스트킹덤 시즌5 시청 중... 살..
[2022-0211-금] 병원검진, 걷기, 캠#11 주중 야간 걷기 4회 조금 더 걸으려고 이래저래 움직여보지만 5.1km 코스가 가장 깔금. 수요일, 목요일 연속적으로 병원방문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심장초음파... 강바다는 여전히 방학 중 2주 남음 강빛나 중학교 교복과 체육복 맞춤 코로나 확진자 5만명 이상 학교에서도 확진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토요일 오후에 졸업식에 참가해야 해서 아침에 정미숙과 좀 길게 동네 한 바퀴 그리고 수가성 가서 아침 식사 돌아와서 빛나, 바다, 미숙 캠핑장으로 나는 학교로... 학교에서 졸업식 마치고 다시 캠핑장으로... 오늘은 목살 날씨가 엄청 푸근해짐 넷플릭스에 떴는데 영화 소개가 그렇게 땡기지 않아서 보지않았는데 아카데미 상 여러개에 후보라고 해서 한 번 봄. 영화 속에 계속 지속되는 긴장감. 그리고 결말....
[캠#9_10][2022-0205-토] 한파주의보 금요일 저녁 캠장님이 매점에 드럼 갖다 놓음 정미숙 드럼 연주 한파주의보 토요일 아침에 운동하지 않고 바로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황금룡에 들려 깐풍기 포장 11시반 캠핑장 도착 깐풍기에 맥주 마시고 낮잠 운동은 글렀다. 저녁에는 요리버리에서 주문한 곱창전골 먹고 혼자 퇴실 은미이모가 보내준 강바다 선물 택배로 도착해 있었음 오미크론 엄청난 확산세 전국적으로는 3만명 넘어감 일요일에 보다가 졸다가 결국 다본 이터널스... 이거 애들 영화가 아니잖아? 신의 영역인데 ...
[캠#6_7][2022-0130-일] 감악산 등반(빛나, 바다) 금요일 점심 식사 후 학원 다녀와서 캠핑장으로 일단 2박 3일 예정 엄마는 큰이모랑 외할머니 도와 드리려 대전으로 캠핑장에 가는 길에 황금룡 들려 탕수육과 잡탕밥 포장 사장님 조명이 꽂힌신듯 토요일 저녁식사 토스트와 스팸, 계란 아침은 콘플레이크 점심은 짜장면과 잡채밥 아빠 산행 14km 저녁준비 부실 열심히 놀고 토요일 저녁 취침 토요일 아침 영하 12.8도 일요일 아침 영하 14,6도 일요일 아침 식사 계란 7개, 소시지, 콘플레이크 낮에는 햇살이 따뜻함 빛나, 바다, 이랑, 초록이, 지후, 지후아빠 감악산 등반 11시 반~ 4시 원래는 얼음계곡에서 그냥 놀려고 했는데 정상까지 감 너럭바위 도착했을 때 아빠는 모르고 숯불 피우기 시작 감악산 정상 부근 정상에서 찍은 사진은 없음 4시에 도착하여 LA ..
[캠핑] 여름장박 여름 장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여름장박의 가장 큰 어려움은 곰팡이입니다. 그 다음은 폭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의 창궐은 폭우, 습기와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6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 세 달은 겨울이나, 봄가을 장박과는 엄청나게 상황이 달라집니다. 1. 텐트 1) 면텐트를 그대로 유지한다. 2) 폴리텐트로 바꾼다. 3) 매번 소형텐트를 설치, 철거한다. 저는 귀차니즘으로 1번. 면텐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텐트를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곰팡이 오른 부분만 주기적으로 락스로 닦아주고 방수제를 뿌립니다. 1,2번을 선택할 경우 겨울철 난방 기구를 그대로 장박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난방 기구를 틀어서 이불이나 텐트를 건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번으로 하는 경우 ..
[캠핑#5][2022-0122-토] 전래 놀이/ 애플워치7 날씨가 많이 풀렸다. 토요일 오전 9시 집출발 캠핑장에 도착하여 토스트로 아침식사 정미숙 선생님 전래놀이 지도 아이들이 좋아함. 강빛나와 강바다는 조금 부끄러워 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초4~중1 하루 종일 뛰어다니면 논다. 지금은 사라진 동네 형동생누나오빠언니 분위기 점심은 솥뚜껑 삼겹살 아! 확실히 숯불에 구워먹는 목살이 더 맛있네. 눈도 잘보이지 않고 머리카락에 힘도 많이 빠졌다. 노화 진행 중... 마음만 청춘... 혼자 3시 40분 버스로 체크아웃 놓칠 뻔했다. 3시 52분에 창촌 통과... 기사 아저씨가 막달린다. 금대리 내려 혁신도시까지 7.4km 걸은 후 13번 버스타고 집으로 옴 강빛나 애플워치7 도착 카톡으로 온 강빛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