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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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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2-0917-토] 영주역->죽령->제천역(92km) 금요일 저녁 캠핑장에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숙면을 취함 일어나니 제천역 7시 6분 기차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함. 가자 영주로... 기온도 어제보다 높음. 라이딩 중에 엄청 더웠음. 다행히 복장은 제대로 맞춤 일단 영주역에서 제천역까지 73km 지그재그로 코스 변경하면 90km 정도 될 듯.... 죽령까지만 가서 그 이후는 다시 그때 그때 고민하기로... 제천역에 주차 상행선 청량리행 첫차는 7시에 출발 자전거 접지 않고 끌고 가고 싶은 마음이 생김 3호차 휠체어석에 거치 순식간에 단양 통과 영주역 기차가 떠나기 전에 다시 펴기 완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들바하여 반쯤 내려오니 직원이 엘리베이터 탈 것을 권고 친절한 역무원 김천행 무궁화호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다음 플래폼에서 돌아서 나오도록 되어 있음 풍기..
[영상][2021-0920-월] 단양 가족라이딩(30km) 강빛나 촬영 짜투리
[영상][2021-0919-일] 단양 라이딩 35km(사전 답사)
[2021-0920-월] 가족라이딩(단양, 30km) 어제만큼 좋은 오늘의 날씨 바람은 어제보다 조금 거셈 내일은 비예보 가족라이딩 가기로... 어제 미리 답사한 똑같은 코스 공도를 따라가는 조금 위험한 길이 있지만 크게 위험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멋진 코스 새벽에 집에 가서 자전거 싣고옴. 이제는 자이언트 앞바퀴 탈부착 쉽게 할수 있음 출발전 강빛나의 거부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전가족 단양역에서 출발 제 1코스 단성벽화마을까지 7km 쉬지 않고 달림 강빛나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들... 10km 지점에 위치한 이끼터널 커플여행객이 가족사진 찍어줌 강빛나가 아이폰으로 찍은 이끼터널 사진들 내쳐달려 도담삼봉 도착 강바다 고수대교에서 누나가 물을 주지 않아서 삐짐 겨우 도담삼봉 도착하여 물마시고 살아남 가는 곳마다 식당이 만원. 2층에 있는 카페에 ..
[2021-0919-일] 단양라이딩(30KM) 단양역/ 적성대교/ 도담삼봉 오늘의 라이딩 지역 단양 날씨 바람도 거의 없음 오늘의 코스 캠핑장에서 단양까지 54KM 어제 화천까지의 3분의 1정도... 거기에다가 거의 고속도로 8시 40분 정도에 단양역 도착 단양역 주차장 만차 하지만 잘 찾아보니 역 구석구석에 있는 공터에 주차가능 도담삼봉을 먼저갈까? 이끼터널을 먼저갈까? 적성대교를 먼저갈까? 고민하다가 적성대교쪽으로 방향 잡음. 최고의 선택... 강을 따라 달리는 오른쪽 도로에 갓길이 2미터 정도 확보되어 있음 공도를 따라 가서 조금은 위험하지만 구분이 되어 있어서 의외로 안전함. 공도변에 확보된 갓길 멀리 적성대교가 보임 반대편 상류쪽 시루섬과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임 공활한 가을하늘 생뚱맞은 위치에 자리잡은 버스정류장 단양 적성 올라가는 오르막길 예전에 차로 올라간 적 있..